too cool for school의 장조지롱 

[시사경제뉴스=최유진 기자] too cool for school의 장조지롱 선블록은 독특한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스타일리쉬한 올 블랙에 심플하게 제품 이름이 적혀 있는 블랙 타입과 근육질 남자의 상체가 들어가 있는 사진 타입이 있었다. 남자의 상체 사진이 들어간 제품은 살짝 민망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웃음을 유발하는 재치도 담겨있었다.

SPF50+와 PA+++의 장조지롱 제품은 베이지색 크림 타입으로 백탁 현상이 거의 없으며 미백, 주름개선 등에 중점을 준 기능성 선크림으로 피부 결을 잡아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 멀티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too cool for school에서는 올 여름을 대비한 ‘방탄 소녀 파우치’를 공개했다. ‘방탄 소녀 파우치’에는 더위와 땀에 섞여 화장이 쉽게 지워지는 여름 날 탄탄한 기초화장으로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줄 수 있는 3단계 베이스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too cool for school의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프라이머’는 총 2종으로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촉촉하고 은은한 광채를 더해주는 ‘하이드라 프라이머’와 모공과 요철을 정리해 주는 ‘포어 제로 프라이머’로 나뉜다.

방탄 소녀 파우치 2단계 뷰티 필수품은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too cool for school의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글로우 커버 쿠션’이다. 특수 코팅 처리된 미세한 파우더가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돼 끈적이지 않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한다.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래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어 워터 프루프 메이크업 비장의 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방탄 소녀 파우치 마지막은 ‘퍼펙트데이 메이크업 픽서’이다. 본 제품은 안개처럼 미세하게 분사되어 피부에 뭉침 없이 고르게 밀착돼 땀과 피지에도 우수한 고정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