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여 명의 참석자와 ‘Proud of U’ 비전 공유

하반기 출시 예정인 바이오스 라이프 7과 5 STEP 건강 제안 프로그램 공개
내년 상반기 바이오스 라이프 리더십 트립 행선지 발표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7월 14일 ‘2018 유니시티 코리아 컨벤션’을 ‘프라우드 오브 유(Proud of U)’라는 주제로 일산 KINTEX 제1전시관 3·4·5홀에서 개최했다.

‘2018 유니시티 코리아 컨벤션’에는 올 한해 유니시티의 성장을 이끈 10,000여 명의 바이오스 라이프 프랜차이즈 오너를 비롯해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크리스토퍼 김(Christopher Kim) 사장, 바비 김(Bobby Kim)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댄 휴즈(Dan Hughes) 최고운영책임자, 그리고 댄 구블러(Dan Gubler) 최고과학책임자가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유니시티코리아의 스포츠 스폰서십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 (TEAM UNICITY)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선수가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

바이오스 라이프 7

이날 행사에는 하반기 정식 출시될 ‘바이오스 라이프 7’이 공개됐다. 유니시티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오스 라이프의 일곱 번 째 제품인 ‘바이오스 라이프 7’은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그리고 식이섬유 등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제품 소개와 함께 유니시티코리아의 ‘최적의 건강을 향한 5 STEP(스텝) 프로그램’과 관련 모바일 사이트가 소개됐다. ‘5 STEP(스텝) 프로그램’은 전 세계 의료 전문가와 대학, 병원, 연구소, 보건 당국과의 협력을 통한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된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수분공급-운동-클린즈-기초영양-타겟영양의 5단계로 이뤄져 있다. 모바일 사이트 (http://www.makelifebetter.co.kr/5step)는 회원들이 이 프로그램을 직접 실천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각 단계별 일별 달성치를 매일 기록하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이와 함께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주최 하에 내년 상반기 진행 예정인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스페셜 비전 트립’과 ‘바이오스 라이프 리더십 트립’의 행선지가 각각 얼음과 불의 땅 아이슬란드, 세계 3대 석양을 볼 수 있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로 발표돼 기대감을 높였다. ‘셀러브레이트 유 (CELEBRATE U)’ 인증식에서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명예직급 체어맨스 클럽 멤버인 트리플 다이아몬드로 승급한 유석준 사장을 비롯해 더블 다이아몬드로 승급한 강권순, 한광희 사장이 무대에 올라 승급의 기쁨을 참석자들과 나눴다.

이 밖에도 유니시티코리아가 국제 인도주의 의료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에 5천만원을 기부하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바비 김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과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해 국경없는의사회 한국과 업무 협약을 맺고 6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유니시티코리아 모자보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려운 지역의 산모와 아이들을 위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마이크로사이트에 남기는 캠페인으로, 댓글 한 건당 회사가 1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총 금액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5천만원의 기금을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유니시티의 다양한 제품들이 각 부스 별로 전시됐다. 이번 컨벤션에서 발표된 ‘바이오스 라이프 7’과 ‘5 STEP(스텝) 프로그램’ 대한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했고, 유니시티의 퍼스널케어 전시존에서는 하반기에 출시될 ‘네이젠 아이 롤러’와 ‘유니시티 바디 케어’ 제품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프로스포츠 선수들에게 유니시티 제품을 공급해 최적의 건강을 향한 유니시티의 철학을 전파하는 ‘팀 유니시티’ 프로젝트 부스와 유니시티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 파트너 ‘국경없는의사회’의 부스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 전과 휴식 시간에 전시부스들을 둘러보며 유니시티가 출시한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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