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회장, 지속가능한 사업 비전 역설

윤후 회장

[마케팅뉴스] (주)더워커스(회장 윤후)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호텔프리마 3층 옥토버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더워커스의 창업주 윤후(한울교회 목사) 회장은 지속가능한 사업 비전을 역설했다. 회원과 기업의 상생프로젝트, 사람중심의 비즈니스 플랫폼, 진정한 소비자 마케팅 실현 등을 강조했다. 
더워커스의 젊은 CEO 윤대중 대표도 자사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윤대중 CEO는 더워커스의 사업방향에 대해 △강력한 온-오프라인 쇼핑몰 운영, △회원, 협력업체, 회사 간의 동반성장 프로젝트, △공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복지 플랫폼을 소개했다.

더워커스는 기존 업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세계적 리더들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순수 토종 다단계를 표방하는 더워커스의 창업이념은 다름 아닌,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즉,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일반적 수위를 넘어, “각자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누군가의 먹거리를 충족케 해 편안한 삶을 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온 더워커스의 3대 핵심은 환경우선 정책, 소비자 우선 정책, 복지 정책 등이다.

‘JUMP UP 글로벌 워커스’의 경우 한국의 더워커스와 베트남 현지의 카페, 글로벌 세미나를 활성화시켜 오는 2019년에는 10만 사업자로 사세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ASEAN 10개국과 인도의 14억 인프라로 기존 사업 환경을 축으로 더워커스 사업자들을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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