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베트남·스리랑카·인도·소말리랜드 ‘다양한 무역사업 진행’

“KAIST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이한 MBG 그룹(회장 임동표)이 최근 ICC호텔 3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창립 9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MBG 그룹 임동표 회장과 장종수 대표이사, 전정자 이사장, 충남일보 전강현 대표이사, 이봉원 부회장 등 회사 내 외빈 100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MBG 그룹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를 통한 니켈 및 니켈원광 수출사업과 친환경 바이오플락, 베트남과 스리랑카의 LED사업, 그 외에도 우드펠릿, 전기동, 팜오일 등의 무역사업을 진행 중이며 블루밍 고주파진동마사지기, 메디 수소수 LED미스트, 쿠웰 수소 휘산기, 클라온 호클, 황칠엠 등 건강과 미용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MBG 그룹 임동표 회장
장종수 대표이사

MBG 그룹(회장 임동표)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소말리랜드 등에서 다양한 무역사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해 전진해 나가고 있다.

KAIST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이한 MBG 그룹은 최근 ICC호텔 3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창립 9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MBG 그룹 임동표 회장과 장종수 대표이사, 전정자 이사장, 충남일보 전강현 대표이사, 이봉원 부회장 등 회사 내 외빈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임동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9년 KAIST에서 벤처로 출발한 MBG가 벤처기업졸업을 거쳐 세계적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2030 비전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성원해주신 주주 분들과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임 회장은 “글로벌 초일류기업을 목표로 무한히 노력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꾸준한 지지와 협력을 부탁했다.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MBG 그룹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를 통한 니켈 및 니켈원광 수출사업과 친환경 바이오플락, 베트남과 스리랑카의 LED사업, 그 외에도 우드펠릿, 전기동, 팜오일 등의 무역사업을 진행 중이며 블루밍 고주파진동마사지기, 메디 수소수 LED미스트, 쿠웰 수소 휘산기, 클라온 호클, 황칠엠 등 건강과 미용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사업으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해 국내 유일의 배양육 관련 연구 기관인 MBG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배양육 연구뿐만 아니라 아토피 치료제 신물질 개발, 유방암 치료제 개발 등을 연구 중이다.

또한 MBG 그룹은 사회공헌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제 지구힐링캠페인, 각종 여러 분야에 장학금 및 후원금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중이며, 특히 유엔합창단 한국본부 소속 MBG합창단은 지난 7월 유엔합창단 일본본부의 초청으로 동경지역 사쿠라홀에서 공연하는 등 세계평화와 화합을 위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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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5대 전략국가 중 인도양의 진주 1탄 인도네시아

니켈광산 개발 본격화되면서 국내 회사들도 관심

“MBG 니켈 인도네시아 법인은 니켈 원석으로부터 실리카와 마그네슘, 철, 그리고 니켈을 모두 분리할 수 있는 신기술을 보유한 A업체와 기술협약을 했다. A회사는 국내에 이미 파일럿 플랜트 제작을 완료했으며, 인도네시아 회사, 국내 주요 니켈 생산업체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화니켈 생산 시연회를 열기도 했다.”

니켈 제련소를 통한 니켈 및 니켈원광 수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엠비지 그룹은 꼬나외 우따라 지역에 900만평을 분양 받아 바이오플락 사업장을 조성 중이다.

MBG 니켈 인도네시아는 전체 확보된 314ha 중 5ha 부지에 대한 기반공사를 완료했다. 이로써 제련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기반이 완료됐다.

MBG 니켈 인도네시아 법인은 니켈 원석으로부터 실리카와 마그네슘, 철, 그리고 니켈을 모두 분리할 수 있는 신기술을 보유한 A업체와 기술협약을 했다. A회사는 국내에 이미 파일럿 플랜트 제작을 완료했으며, 인도네시아 회사, 국내 주요 니켈 생산업체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화니켈 생산 시연회를 열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상장회사인 PT BUKAKA는 A업체의 기술과 엠비지 니켈 인도네시아의 광산에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에서 기술, 광산, 제련소 부지와 관련한 인허가를 모두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참고로 인도네시아 니켈은 주로 1.5-2.0%가 포함돼 있는 산화광으로 건식 용융방식에 비해 습식이 보다 적합하지만, 그동안 인도네시아 니켈산업은 주로 건식 용융방식에 의존해왔다.

건식 용융방식은 1.5-2.0%가 포함된 니켈을 10% 품위 수준의 니켈 선철(Nickel Pig Iron) 형태로 가공하는 수준이었다. 니켈 선철은 더 많은 재가공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장성이 낮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에 누가 먼저 습식 시설로 니켈을 생산하느냐가 중요한데, 현재까지는 안정적인 습식 기술로 니켈을 생산하는 공장은 현재 없다.

엠비지 니켈광산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회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중견 B건설사는 엠비지 그룹 임동표 회장과 수차례 미팅을 통해서 니켈 사업의 시장성을 확인했으며, 11월 실사조사 후 투자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한편, 바이오플락 사업은 지난 9월 29일 흰다리새우 치어를 방생해 사업의 첫 신호탄을 올렸다. 바이오플락은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 방법으로 엠비지 그룹은 꼬나외 우따라 지역에 900만평(3000ha)을 분양 받아 바이오플락 사업장을 조성 중이다. 이번 흰다리새우 치어는 5ha에 건설된 시범 사업지역에서 양식되며 3개월 후면 출하할 수 있다. 첫 시범사업이 성공적인 수확으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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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5대 전략국가 중 인도양의 진주 2탄 스리랑카

다양한 AC-LED 전등을 납품하는 정부사업의 입찰 참여

“스리랑카 Central Province 및 Western Province 지역의 지방정부에서 추진하는 가로등 46만개(총2억불 규모) 교체사업 진행을 위한 MOA를 체결했고 실제 사업진행을 위한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2019년 2월 28일까지 에너지공단에서 진행하는 스리랑카 가로등 교체 사업(개발도상국 온실가스저감 프로젝트)에 약 2억원의 정부지원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 중에 있다.”

스리랑카 캔더시 LED 가로등 교체 MOA 체결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는 인도와 소말리랜드 진출의 큰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중요한 전략적 국가이다. 수도 콜롬보에 스리랑카 법인 사무실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가정용/산업용/가로등 등의 다양한 AC-LED 전등을 납품하는 정부사업의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에서 양질의 멸치를 수입해 판매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용 AC-LED벌브 전구 1,000만개 납품을 하는 국제입찰이며 총 59개국이 입찰에 참가했다(약 250억 규모) 입찰 결과는 기술점수와 현지 실사점수를 종합해서 나오며 스리랑카 국회에서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확정이 유력한 상태) 최종 낙찰 시 3개월에 1백만개 단위로 납품이 진행된다.

스리랑카 Central Province 및 Western Province 지역의 지방정부에서 추진하는 가로등 46만개(총2억불 규모) 교체사업 진행을 위한 MOA를 체결했고 실제 사업진행을 위한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2019년 2월 28일까지 에너지공단에서 진행하는 스리랑카 가로등 교체 사업(개발도상국 온실가스저감 프로젝트)에 약 2억원의 정부지원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 중에 있다.

Central Province의 Kandy City에 1차적으로 100,000개의 AC LED 납품에 대한 MOA를 아누라다 시장과 직접 체결했다. 현재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에서 한국기술에 대해 인지도가 높고 평판이 좋아 46만개 교체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리랑카 11개 항만 시설에 대한 가로등 교체사업을 한국 신기술을 적용해 총 사업비 약 60억원 규모로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멸치가 스리랑카 내에서 많은 수요가 있어 베트남법인에서 스리랑카로 매주 한화 2억원 정도의 멸치를 수입해서 판매 유통도 진행하고 있다. 연 1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발생하는 순수익에 대해 스리랑카 법인 50%, MBG 50% 시스템으로 공유하고 있다.

스리랑카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나라이며 인도와 소말리랜드 사업에 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에 MBG가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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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5대 전략국가 중 3탄 베트남

LED 가로등 시범사업 추진 중

“AC - LED 가로등 프로젝트의 경우 스리랑카보다 사업 규모는 10배 이상 규모이며 현재 LED 가로등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범사업에는 IoT기술을 활용해 AC-LED를 전체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납품하기 위한 계획을 담고 있으며 이를 표준화 해 독점납품을 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시범사업이 종료되면 한국의 최신 LED 기술이 진가를 발휘해 정부 사업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 설립을 축하하고 있다.
우드펠릿

베트남은 요즘 아주 뜨는 나라이며 사업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아주 우호적인 나라이다. 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곳이며 남부 경제수도인 호치민에 MBG 법인 사무실을 두고 다각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AC - LED 가로등 프로젝트의 경우 스리랑카보다 사업 규모는 10배 이상 규모이며 현재 LED 가로등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범사업에는 IoT기술을 활용해 AC-LED를 전체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납품하기 위한 계획을 담고 있으며 이를 표준화 해 독점납품을 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시범사업이 종료되면 한국의 최신 LED 기술이 진가를 발휘해 정부 사업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드펠릿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화력발전소 등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은 꾸준히 있는 사업이다. 현재는 연간 100억원 정도의 납품 규모이지만 향후 우드펠릿 공장을 인수해 5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토탄 프로젝트도 주목된다. 토탄은 각종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고 특히 간척지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재료이다. 나무를 심을 때 거름으로 사용하는 등 아주 다양하게 사용돼 진다. 베트남에 토탄 공장을 만들어 한국에 필요한 곳에 납품할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사업이다. 수익 창출에 좋은 프로젝트로 평가하고 있다.

수산물 수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현재 베트남 중부 및 남부에서 멸치를 구매해 스리랑카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연간 100억원 정도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향후 아프리카까지 확대하며 수백 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프로젝트로 판단하고 있다.

MBG 그룹은 “베트남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MBG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진출하는데 크게 일조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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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5대 전략국가 중 제4탄 인도

“고급 화장품 브랜드는 인도 상류층 2억명을 고객층 목표로 삼아 최고급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제조 납품할 예정이며, 중산층 및 일반 시민을 위한 저가 브랜드 제품도 함께 유통할 계획이다.”

MBG 그룹의 화장품 8종 세트

인도는 화장품 시장이 향후 65조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한류열풍에 힘입어 인도철도공사와 계약을 통해서 인도 시장 선점을 하기 위한 노력 중에 있다. 인도는 수많은 인구가 철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철도공간에서 많은 제품들이 판매가 되고 있으며, 각 철도역마다 MBG 그룹 화장품이 진열돼 판매될 예정이고 철도 운행 중에도 실시간 판매된다.

고급 화장품 브랜드는 인도 상류층 2억명을 고객층 목표로 삼아 최고급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제조 납품할 예정이며, 중산층 및 일반 시민을 위한 저가 브랜드 제품도 함께 유통할 계획이다.

고속도로(Expressway) 및 산업도로(Highway)의 건설 국제입찰의 구성 파트로 납품되는 가로등 LED의 납품기업으로 참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인도 현지 건설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납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외 36개 군 단위의 일반도로 프로젝트와 스포츠 스타디움 및 공항자동화 타워주차장 건설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AC-LED의 납품참여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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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5대 전략국가 중 제5탄 소말릴란드(소말리랜드)

소말릴란드(소말리랜드)는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소말리아에서 독립한 미승인 국가이며 인구는 350만명, 아프리카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한 나라이다. 스리랑카와 관계가 좋고 스리랑카인들은 자유롭게 출입이 허용되는 나라이고, 모든 프로젝트 수행은 스리랑카에 있는 MBG 법인에서 추진한다.

소말리랜드에서는 AC - LED 태양광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소말리랜드는 전기가 부족한 나라이다.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생산한 전력을 판매해 생긴 수익으로 가로등을 설치하는 프로젝트이다. 현재 130억원 계약을 마쳤으며 올해 말까지 총 1억불까지 사업비를 늘려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설치 작업은 12월부터 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태양광을 이용한 AC - LED 프로젝트의 성공은 54개 아프리카 자치국에 영향을 미쳐 아프리카를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프리카 차기 공략 나라는 앙골라이며 앙골라 주한 대사와 대통령궁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프리카는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며, MBG 그룹이 글로벌기업으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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