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숙 마스터, 세계 최고의 그룹 되기 위해 미국에서 장기간 교육

국내 16번째 분당캠퍼스 오픈

정찬오&서연희 마스터

지쿱㈜ 비전그룹은 지난 11일(1박2일) 충북 단양군 대명리조트 2층 도담삼봉홀 행사장에서 전국에서 모인 리더 및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28th 페스티벌(Festival) 세미나 및 승급 인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유미 지쿠퍼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에서 사회자의 오프닝멘트, VIP 입장, 개회선언, 내·외빈 소개 그리고 회사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블루다이아몬드 임긍순 마스터는 비전 강의에서 비전그룹은 독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스터 시스템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는 시스템입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서 성공자라 불리우는 다이아몬드 이상 직급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스터란 칭호로 비전그룹에서 이뤄지는 재정 등 수많은 지쿠퍼들이 사업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레드다이아몬드 박민숙 마스터는 시애틀 등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쿠퍼들을 위해 얼마 전 출국해 미국캠퍼스를 중심으로 지난해 정찬오 마스터가 선포한 100인의 마스터를 탄생시키는데 일조를 하기 위해 장기간 교육일정으로 오늘도 교민들을 돕고 있다면서 이러한 모습이 비전그룹 마스터의 역할이라고 정찬오 마스터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공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하는 기술”

블루다이아몬드 임긍순

블루다이아몬드 임긍순 마스터는 강의를 통해 성공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하는 기술이며,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공할 수 있었던 공통점을 네 가지로 정리했다.

그는 첫 번째로,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이 진정으로 성공을 원했고 성공자들에 대한 열망을 이야기했다. 물이 99도에서 멈추면 온도가 내려가지만 100도부터는 끓는 것처럼 성공에 대한 열기 또한 끓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예로 설명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의 크기만큼 대가지불을 했음을 두 번째로 들었다. 특히 네트워크 마케팅은 시스템 참여에 대가지불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세 번째는 자기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회를 주기 때문에 결국 누구보다 더 많이 알고, 누구보다 더 전달력이 있어야만 한다고 했다.

임긍순 마스터는 이 세 가지를 다 갖췄다면 성공의 필수조건은 마지막 네 번째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선택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집중을 얼마나 유지하고 있는지가 핵심이며 그 실례로 크라운 정찬오 마스터를 꼽았다. 임긍순 마스터는 “성공이란 자신이 정해놓은 목적에 맞게 하나, 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다. 행복한 성공을 위해서는 비전이 당신의 삶을 리드하게 하라.”는 말을 지쿠퍼들에게 전달했다.

그는 성공으로 향하는 올바른 방향 설정을 폴J마이어의 책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풀었다. 행복한 삶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라면 행복을 위한 여섯 가지 요소가 있는데 일, 재정, 관계, 가족, 건강, 영에 초점을 맞추라고 강조했다.

그 중 지쿱 비즈니스와 관련된 일과 재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드림 리스트를 작성하고 그것을 이미지화 시키라고 전했다. 또한 그 목표에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주기 위해 미래 일기를 써보라고 권했다.

그는 단기, 중기, 장기로 세분화해서 목표설정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목표를 이루는 리더는 문제를 걸림돌로 생각하지 않고 디딤돌로 생각한다.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목표에 집중한다. 핑계를 찾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찾는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분당캠퍼스 오픈

분당 최명진 캠퍼스장
분당캠퍼스에 참석한 지쿠퍼

지난 9일 분당 캠퍼스 오픈을 했다. 최명진 캠퍼스장은 강의에서 지쿱과 비전그룹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미래에 대한 대안이 언제부터인가 절실해졌습니다. 정해진 급여와 틀에 박힌 업무가 불투명한 내 미래를 보장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언제부터인가 마음에 있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한 만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죠, 언제든 자유롭게 떠날 수도 있고, 또 일한 만큼 벌수도 있는 일은 없을까? 그러한 일을 찾던 중 우연한 기회에 지쿱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황비누 1회 사용한 효과가 호기심을 일으켰고 누가 비누를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어느 날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회사가 이익금을 가져가지 않는다는 말에 의구심이 들었지요, 반복해서 교육에 참석하면서 회사를 자세히 알게 되었고 그때마다 믿음이 가고 창업자가 스스로 수익금을 내려놓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한다는 말에 공감을 하고 처음에는 부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꾸준하게 사업을 해오던 중, 2주년 컨벤션에 참석을 하면서 그 후 전업을 하고 사업에 몰입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큰 꿈을 가지고 즐겁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간절히 지역에서 원했던 캠퍼스가 경기도 광주, 성남, 용인, 수원 등을 중심으로 교통 요지인 분당 성남대로에 오픈하게 되어 기쁘고 가슴이 벅차오르기까지 합니다. 기존 네트워크 마케팅회사의 리더들이 직접 운영하는 센터 개념이 지쿱에서는 캠퍼스로 불립니다. 그동안 네트워크 시장에서 리더가 운영하는 센터는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었고 따라서 어려웠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지쿱에서는 보완해 전국에 15개, 미국 2개, 대만 1개, 모든 캠퍼스를 회사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쿠퍼라면 누구나 공동으로 이용하는 미팅과 교육의 장소로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환경이며 편리한 제도입니다.”

최명진 캠퍼스장은 비즈니스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서정훈 대표와 방향성을 함께하는 지쿠퍼들은 전국에서 그리고 글로벌에서 매일 캠퍼스를 자유롭게 활용하며 사업을 펼쳐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전그룹 마스터와 함께 다양한 최고의 프로그램 속에서 사업하고 있는 지쿠퍼로서 행복한 동행과 아름다운 가치창출의 지쿱 문화를 확산시키는 최고의 캠퍼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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