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재, "창의성은 미술교육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린차일드 이봉재 대표

4차 산업의 시대가 다가왔다. 이러한 시기에 가장 필요한 필수역량은 바로 ‘창의력’이다. 특히 아이들의 창의력개발에는 창의적인 유아교육부터 시작해야만 창의적 지식으로 문제해결의 능력과 실행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이러한 창의성은 미술교육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최근 아이들 창의력개발을 위한 입체도화지를 연구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전문 아동미술교육업체인 그린차일드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제대로 된 미술교육은 시각과 촉각 모두를 동시에 경험을 할 수 있어야한다

 

이봉재 그린차일드 대표는 “제대로 된 미술교육은 시각과 촉각 모두를 동시에 경험을 할 수 있어야한다."면서 ”바로 입체도화지가 아동들에게 면(도화지)과 공간(입체도화지)/공간(입체)과 시각(사진의 각도)에 대한 ‘관찰과 감각개발’을 위한 그림학습활동재료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 ”사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갖게 하고 문제해결 능력에 필요한 근원적인 지식을 키우게 한다.“고 덧붙었다. 그리고 ”정육면체에다 6개의 이미지를 묶어 그 사물이 갖는 명칭의 개념을 범주화하는 것으로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고,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을 체계화하는 ‘원초적 덩어리’가 입체도화“라고 부연설명을 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인재교육을 위해선 유아교육에서부터 미술수업이 시작되어야한다. 그래서 그린차일드에서 유아의 학습과정을 ‘왜? 무엇을? 어떻게?’를 바탕으로 세부적으로 구분하고 분리하여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미술활동에 기초한 유아교육학습방법이 입체도화지이다.

 

입체도화지 학습방법은 이미지에 기초하여 문자를 습득하는 것으로

 

입체도화지 학습방법은 이미지에 기초하여 문자를 습득하는 것으로 아이가 태어나서 10살까지의 습득하는 학습방식을 입체도화지에다 ‘주체>관계>시간>창조>집단지성>실행의 7단계로 표현하도록 지도하고 이끈다(특허출원 10-2016-0005500) 거기에 입체도화지는 위치와 거리, 공간, 방향, 조형, 감각,. 색감 등에 흥미를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자발적인 학습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과학적인 교육방식이다.

 

골판지는 종이라는 개념을 탈피한 입체적 공간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개발하는 수많은 종류의 아동유아미술교육재료로 재창조해냈다.

 

2000년에 설립한 그린차일드의 이대표는 항상 아동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창의적 학습목표를 달성하는 통합적인 전인교육의 학습재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6년 동안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끊임없이 연구와 업데이트를 계속하여왔다. 그 결과 특허 8건, 실용신안 3건, 디자인등록 5건을 받았다. 거기에다 독일 국제아이디어 발명 신상품 전시회에도 출품하여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기도 했다. 이처럼 단순히 골판지는 종이라는 개념을 탈피한 입체적 공간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개발하는 수많은 종류의 아동유아미술교육재료로 재창조해 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유치원이나 문화센터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골판지로 만드는 유아미술놀이교육용 종이동물의자(특허출원 10-2017-0025382)이다.

종이의자(사슴(왼쪽), 강아지(가운데), 사자(오른쪽)

이는 아이들이 완성된 종이동물의자에다 마음껏 상상력을 동원하여 색칠을 하는 ‘창의력발달’과 ‘개념형성’을 위한 시각이미지에 기초한 체험놀이학습활동으로 세계최초의 새로운 미술놀이학습방법이다. 이것은 유아가 사물(종이동물의자)룰 관찰하고 머리와 손을 이용하여 새롭게 인지된 모양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유아미술놀이 활동을 하도록 교육과정이 잘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또 세계 최초로 정육면체 미술놀이 개념학습을 도입한 네모의 꿈, 동물시리즈, 옵아트, 팝아트, 레인보우, 3D퍼즐, 레인보우, 입체도화지, 종이 이글루, 종이 티피, 종이 피라미드, 종이 건축과 다양한 사이즈의 종이 나무, 전시도화판지라고 일컬어지는 클로버팩, 사슴과 사자와 강아지 그리고 소와 양 등의 종이 동물의자, 겨울과 가을, 여름과 봄과 달 등으로 꿈을 갖게 하는 ‘넌, 어떤 별이니?’와 길 찾기를 위한 종이 미로, 대형퍼즐, 태극과 차돌이 등의 퍼즐축구공, 컬러링 한글큐브, 종이로봇 등의 제품들을 개발하여 시판할 수 있었다.

종이로봇

이처럼 그린차일드 이대표는 오로지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놀이 활동으로 공부에 접근하고 문자를 습득할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컬러링한글큐브는 기존 주입식 암기인 단어카드와 달리 입체구조로 인한 다양한 놀이 속에 ‘시각적 노출(통계적 다빈성)’로 개념을 범주화하여 습득하는 연상학습 방법이다.

입체도화지는 3차원의 입체구조를 해석할 수 있게 한다

입체도화지

한편 이대표는 “정육면체를 이용한 입체도화지(특허등록 10-0879263)는 ‘원초적 이미지 덩어리’ 개념을 중심으로 미술놀이를 이용한 문자학습방법(특허등록 10-1245794)으로 정육면체가 갖는 입체구조의 특성인 6개의 방향성과 그 면(面)으로 투영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구조를 해석할 수 있게 한다.”며 “이것은 두뇌 속에서 상상과 연관된 개념을 입체적인 구조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즉 하나의 사물이 갖는 의미를 6개의 미지(未知)의 면(面)으로 표현하고 시각적인 차이와 사물을 보는 방향에 따라 갖게 되는 관점의 차이를 정육면체로 묶어서 ‘하나의 이미지개념 덩어리’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학습방법으로 이것이 바로 입체도화지를 이용한 언

어학습의 핵심원리라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에 대해 이대표는 “하나의 고유한 사물이 갖고 있는 모양과 형태의 특징과 간격, 위치, 방향에 따라 달

그린차일드 이봉재 대표

라지는 다양한 이미지들의 특징들을 분해하여 입체적으로 명확히 파악하고 체험하며 경험하는 시각이미지처리기술(Gestalt, 특허출원 10-2017-0025382)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아 및 아동의 발달시기인 10세 이전에 배우고 습득하는 기초놀이미술학습활동은 언어와 수(數), 신체활동과 기술과 과학에 연관된 신체반응능력도 강화시킨다.’고 주장했다.

 

통합 입체미술놀이는 언어의 기호체계를 미술놀이로 배우고 습득할 수 있게 한다

 

현재 통합교육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교육에서 가장 관심 높은 중요한 교육개념으로 부상하고 있다. 원래 통합교육은 1970-80년대 초반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게 하는 교육개념이다.

이에 이봉재 대표는 “아이는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습득하는 최초의 방법이 놀이다.”며 “아이들의 유아미술 놀이가 바로 통합교육이다. 그래서 그린차일드의 통합 입체미술놀이는 언어(문자)의 기호체계를 미술놀이로 배우고 습득할 수 있게 한다. 그런데 통합 입체미술놀이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아이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며, 더욱 폭 넓게 구체적으로 섬세하게 발달시킨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전의 학습완성도를 높여간다.”고 힘주

어 말했다.

 

미술은 기술을 발전시키고, 과학은 기술을 바탕으로 창조한다

 

“미술은 기술을 발전시키고, 과학은 기술을 바탕으로 창조한다. 과학은 사고의 발전과정에서 미술의 시각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늘 재해석하며, 그 물체가 갖는 내부적 힘을 바탕으로 한다. 즉, 과학과 미술은 3각 관계를 갖는 하나의 덩어리체계다.”고 열변을 토하는 이대표는 “입체도화지는 종이로 만들어진 미술 및 교육재료로서 엔터테인먼트와 에듀케이션을 통합시킨 에듀테인먼트 제품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친환경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창의적인 놀이와 학습방법과 상품을 개발생산 하여 교육재료기업으로서 세계 최고가 되곘다”는 큰 포부를 밝히며 나래를 활짝 폈다. 박철성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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