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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베트남 한국관 대표 정대섭
  • 마케팅뉴스
  • 승인 2019.08.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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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ASEAN) 10개국까지 사업 펼쳐 로컬매장 2000여개로 확장 계획”

한국수교 27주년, 한국동포 14만여명

한국의 생활 필수품 많이 선호

“베트남 비즈니스를 시작한지 어느덧 10여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기도 속에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성경 말씀 중에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내게 어이할꼬?’ 시편 118편을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낭독하고 있으며 또한 사업도! 삶도!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 베트남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요?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는 베트남 GDP 30% 이상이 한국기업이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동포들이 14만여 명이 살고 있는 나라이고, 문화가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빨리 적응할 수가 있고, 한국의 생활 필수품을 너무나 선호하기 때문에 선택 하게 된 것입니다.”

- 베트남 정부와 또 사람들 삶에 대하여 어떻게 알고 있는지요?

“베트남과는 1992년 12월 22일 수교를 맺고 금년이 27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또한 베트남과는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되어 무역 관계, 건설, 의류, 전자제품 등 한국 제품을 선호하고 있고, 대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하면서 베트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국교수립 이후 베트남 경제는 국교수립 이전보다 약 100배 이상으로 성장을 하였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생각이 온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되어 있으며, 어디를 가나 우대를 받는 입장입니다. 최근에는 세계인이 감탄하는 베트남 축구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그야말로 박항서 감독 신드롬으로 한국과의 관계는 더욱더 돈독해진 게 사실입니다.”

- ASEAN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아세안(ASEAN)으로 약칭하기도 하지요, 1961년 창설된 ‘동남아시아연합’(ASA)을 뜻하는 말로 동남아시아 연합의 발전적 해체에 따라, 1967년 8월8일 설립이 된 10개국(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이 되었는데 이를 아세안이라고 합니다.”

- 베트남하면 많은 사람들이 수도 하노이를 원하는데 호찌민을 택한 이유라도 있나요?

“하노이가 베트남 정치의 중심지라면, 호찌민은 베트남 경제성장의 메카로 이 지역의 수입만 국가 전체의 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고층 건물과 고급 호텔이 들어서고, 기업들은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는 등 자본주의의 물결이 호찌민으로 밀려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1975년까지 남베트남의 수도로서 사이공(Saigon)이라고 불렸으며 통일 이후 민족지도자 호찌민의 이름을 따서 호찌민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1억 인구 중 평균연령 29세 정도의 젊은 남, 여들이 한국제품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시장조사가 되어, 한국의 건강식품 등 필수품을 베트남에서 수입 판매를 해 그동안 좋은 결과가 이뤄져 왔고, 그 덕택에 호찌민 중심지에 한국관이란 건물을 사용하면서 앞으로의 더 큰 계획을 이뤄 나갈까 합니다.”

- 사업은 어떠한 방법으로 하고 있나요?

“그 후 비교적 문화적으로 앞서 있는 글로벌 도시 호찌민에서 자리를 잡고 로컬매장 한곳 한곳을 샵&샵으로 추진을 하면서 현재는 500여개의 로컬매장이 탄생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ASEAN 10개국과, 인도13억 인구를 포함 호찌민 ‘한국관’에서 질적인 제품으로 대형마트, 편의점, 프랜차이즈보다 베트남인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2,000여개의 로컬매장으로 늘리고 한국제품을 5%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하며, 쉽고, 저렴하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페이포인트, QR코드 등을 사용할 수 있게 시행하고, 한국 온라인 쇼핑몰과 MOU를 체결, 한국 다문화카페에 제공할 제품을 더 개척해서 한국에 수출도 할 계획입니다.”

좌측 첫번째 정대섭 대표

-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신앙의 힘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반드시 계획한 꿈을 이룰 것입니다. 베트남 사업 10여년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금은 호찌민에서 큰 건물에다가 한국관이란 간판을 걸고 뿌듯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교통수단은 주로 오토바이를 대중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저도 때로는 오토바이를 타고 로컬매장을 방문하면서 한국제품을 일일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IT와 한국인의 무한한 긍정심을 제4차 산업 블록체인과 접목하면 아마존, 알리바바 보다 경쟁력이 더 높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필리핀 등 ASEAN 선교 사업에 추가로 후원도 하겠으며, 아세안 10개국을 상대로 철저하게 한국인의 자존감을 살리고 더 크게 성공하고자 하는 게 저의 계획입니다. 한국에는 다문화카페를, 베트남에는 한국제품을 홍보 판매할 현대스타렉스 카페를 시범으로 운영도 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호찌민 퍼스트호텔에서 매월 300여명의 베트남 우수고객들을 초청, 오너들과 함께 한국제품을 위주로 소통과 만남의 자리도 정기적으로 주최할 계획입니다. 오는 11월에는 한국 미용협회에 미용기법 강연이 계획되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케팅뉴스  dm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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