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집’ 기부

직접판매공제조합(이하 ‘직판조합’,이사장 오정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사회복지시설인 ‘임마누엘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5년간 ‘임마누엘집’과 인연을 맺은 직판조합은 올해 역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했다.

직판조합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만들고자 2005년부터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기관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직판조합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함께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하여 오랜 인연을 이어 나간다는 것이 조합의 일원으로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직판조합 오정희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으로 우리 조합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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