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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통한 한·중·일 미래 세대 교류와 협력의 기틀 마련
  • 유상철 기자
  • 승인 2019.10.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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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일본 최초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지난 16일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교에서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사무총장 미치가미 히사시)과 무사시노미술대학(총장 나가사와 타다노리) 그리고 LLP 아시아청소년영화제일본(조합원 타카하시 카츠조)은 2020년 11월 도쿄에서 예정된 제14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AIYFF)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AIYFF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세 기관은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면서 각자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영상을 통한 한·중·일 청소년의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중 각국의 예선을 통과한 한·중·일 학생들의 단편영화가 상영되며, 상영작 중 심사위원들이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 영화제는 2004년 한국의 청소년 영화제에서 시작됐으며 2006년 한중일 합의에 따라 현재의 명칭이 됐다. 올해 제13회 영화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TCS)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공동번영의 비전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간 국제기구이다. 한중일 3국 정부가 서명 및 비준한 협정에 의거 2011년 9월 서울에 설립됐으며, 3국 정부가 사무국 운영 예산의 1/3씩을 부담하고 있다. TCS는 향후 정부 및 민간을 망라한 3국 제반 협력의 허브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유상철 기자  ysc14@sis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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