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그랜드볼룸서 개최…주요 직급자 및 관계자 150여명 참석

서정훈 대표와 지쿠퍼 리더 스피치 외 회원들과 함께 의지와 포부를 다지는 시간 마련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2019 지쿱 스타의 날’ 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지쿱 스타의 날’ 행사는 지쿱의 주요 회원 및 관계자가 함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격려하는 연말 행사다. 올해는 지쿱 임직원 및 회원 총 15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정훈 대표이사는 지쿱의 향후 20년간 미래 계획과 비전에 대해 직접 발표하며 회원들과 함께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정찬오 사장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사회적 유익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의 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특히 정재영 본부장은 ‘외형과 내면의 동반성장’을 지쿱의 2020년 키워드로 내세우며 컨텐츠 강화를 통한 대내외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의 확대와 국내외 사업계획을 발표해 자리에 모인 임직원 및 회원들의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지쿱 회원을 대표해 김태용 지쿠퍼가 ‘나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해 감동을 선사했다. 김태용 지쿠퍼는 “지쿠퍼로서 활동하며 경험하고 느낀점들을 다른 회원분들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참석한 모든 회원분들이 이번 스타의 날 행사를 통해 더욱 큰 동기부여가 된 자리가 되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이색 시상식을 비롯해 다양한 축하 공연들이 차례로 이어져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폐회 후에는 참석한 회원들이 함께하는 저녁 만찬과 와인 파티를 진행해 회원간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지쿱 서정훈 대표이사는 “올 한 해도 지쿱과 함께 열심히 달려온 회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다 함께 내년 사업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경제, 사회적 상황 속에서 ‘전문성, 품위, 매력’의 3박자를 모두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지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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