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외선 차단은 필수, 순한 무기자차”

썬라이더 ‘오이린 썬밀크 썬스크린SPF30’

썬라이더는 사계절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로 무기자차 ‘오이린 썬밀크 썬스크린 SPF30’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요즘 들어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기온 변화가 심한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대기 등 외부 환경적인 요인으로 피부 보습과 각질 케어에 집중해야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다.

하지만 피부 보습관리에만 집중하느라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겨울철 자외선이다. 겨울철에는 태양 볕이 뜨겁지 않아도 자외선은 사시사철 존재한다. 특히 내린 눈으로 반사되는 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쳐 주근깨, 기미, 잔주름 등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 눈밭에서의 햇빛 반사율은 85%로 밝혀져 평상시 이에 따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겨울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본인의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성분과 제조 방식을 살펴야 한다.

썬라이더의 ‘오이린 썬밀크 썬스크린 SPF30’은 우유같이 촉촉하고 밀키한 텍스처로 자극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연령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보습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진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보습력을 강화했으며, 식물성 스쿠알란과 알로에베라 함유로 피부 보호, 영양,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 방식에 따라 크게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2가지로 구분된다. 무기자차는 피부 밖으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원리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불리며,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 내부에서 자외선을 소멸시키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 소멸된 자외선 에너지는 적외선으로 바뀌어 피부 밖으로 내보내 진다.

썬라이더의 ‘오이린 썬밀크 썬스크린 SPF30’ 무기자차는 피부 자극이 적고 눈 시림이 적은 편으로 시간이 흘러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게 저하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한편, 유기자차는 피부에 빨리 스며들지만 무기자차에 비해 피부 자극이 있는 편이다. 이러한 장단점으로 최근에는 자극이 없는 순한 성분의 무기자차 제품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썬라이더 관계자는 ‘오이린 썬밀크 썬스크린 SPF30’은 고품질과 안정성을 최우선 모토(motto)로 첨단 자체생산시설에서 직접 생산하는 썬라이더의 철학이 반영된 우수한 썬스크린 제품이라고 전했다.

썬라이더는 지난 38년간 세계인의 건강한 삶을 추구해온 글로벌 헬스 & 뷰티 브랜드로 세계 5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유통의 다각화를 통해 회원 및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썬라이더 홈페이지 및 전국 프랜차이즈 매장(롯데백화점 포함), 사업자 회원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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