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육성, 민생경제 활성화 등 위해 최선 다하겠다” 

장병완 국회의원(국민의당, 광주 동남갑)이 광주시장상인연합회로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시장상인연합회(회장 임승우)는 지난 5일 ‘빛고을 상인의 날 대축제’ 행사일을 맞아 장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 의원은 지난 3월 중소기업청의 ‘2017년 전통시장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광주 봉선시장과 말바우시장, 양동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과 지역선도시장으로 육성토록 했다.

이로써 이들 3개의 전통시장은 시민 편의는 물론 광주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이 연계된 다양한 특화 상품,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관광 명소로 변모하게 될 전망이다.  

또 장 의원은 지난 7월 당초 정부안에도 없었던 전통시장 매니저 증원예산을 확보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100명의 일자리 창출에도 공을 세웠다.

장 의원은 “전통시장 발전을 책임지는 산자중기위원장으로서 지역 전통시장 육성은 물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전통시장 매니저처럼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는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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