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니코리아는 지난 13일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 행사장에서 ‘카야니 피트 20’ 출시 세미나를 개최했다.
카야니코리아 장윤성 한국지사장

카야니코리아(한국지사장 장윤성)는 지난 13일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 행사장에서 전국에서 모인 리더 및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야니 피트 20’ 출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준호 팀장 사회로 진행됐다. 장윤성 한국지사장, 가정의학과 이승남 원장, 정주호 스포츠 트레이너 등이 참석했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와 함께 새로운 소비자층 확대

장윤성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과체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 ‘피트 20’이라고 강조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참석해 주신 카야니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동안 헬스트라이앵글 썬라이즈, 썬셋, 나이트로 익스트림 등의 3가지 건강기능식품만으로도 소비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중·장년을 위한 제품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복용해야 할 ‘카야니 피트 20’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습니다. “40% 이상이 과체중”이라는 설문조사처럼 금번 출시된 제품은 모든 사람들이 과체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입니다. FIT 20은 몸을 균형 있고 예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피트 20은 단백질 보충뿐 아니라 건강한 식사대용으로 섭취하기에도 좋습니다. 더욱이 피트 20은 기존 카야니의 건강기능식품군인 헬스 트라이앵글과 전혀 다른 카테고리인 만큼 앞서 출시된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와 함께 새로운 소비자층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HL5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피트 20’ 유당 제거 “우유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

카야니 피트 20
정주호 스포츠 트레이너와 카야니 사업자들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 ‘피트 20’은 우유에서 추출한 분리유청단백 12g을 포함한 20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피트 20의 주성분인 분리유청단백(Whey Protein Isolate)은 농축유청단백에 추가적으로 미세 필터링 공정을 거친 성분으로 비단백 성분과 불순물을 제거해 농축유청단백에 비해 제조 공정이 까다롭고 콜레스테롤과 지방 함량이 낮으며 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당이 제거돼 우유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트 20은 농축유청단백과 함께 8000mg의 콜라겐, 흑후추추출물분말, L-카르니틴, 황산마그네슘, 크롬, 9종의 필수아미노산을 부원료로 함유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1일 섭취량이 1포씩 포장돼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하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바닐라 향으로 제조돼 섭취가 용이한 피트 20은 활동량이 많고 영양소 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청소년이나 성장기 어린이부터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중·노년층, 지방이 적고 건강한 단백질을 찾는 전 세대에 권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정의학과 이승남 원장은 초청강사로 ‘나이보다 젊게 사는 사람들의 10가지 비밀’ 젊음의 습관에 대해 강의를 했다.

“제 나이도 60대 중반이 되는 65세입니다. 예전에는 65세가 되면 노인이라 불렸지만 요즈음은 장년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이 늘어난 까닭입니다. 건강수명이란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나이로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가 적을수록 그야말로 건강하게 활달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약 7~8년 정도 짧습니다. 이 차이를 줄이는 방법은 바로 자신의 생활습관 속에 있습니다. 2020년 올해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결코 어렵지 않은 젊음의 습관 7가지로 몸도 마음도 나날이 젊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단백질 꾸준히 섭취해야”

이승남 원장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운동하고, 단백질·유산균 섭취, 충분한 수면, 적당량의 식사 등을 생활화하길 권장했다.

“하루 1.8L의 물을 마십니다. 또한 단백질과 오메가 3,6,9를 꾸준히 섭취합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을 키워주고 면역력도 올려줍니다. 50세 전에는 체중(kg)×0.9(gm), 50세 이후에는 체중(kg)×1.1(gm)로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합니다. 오메가 3,6,9 섭취 비율은 1 : 4~6 : 1이 적당합니다.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 들기름에 많고, 오메가9은 올리브유, 아보카도에 많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도 중요합니다. 유산균(Probiotics)과 유산균의 먹이(Prebiotics)를 매일 섭취합니다. 면역세포의 70~80%가 장에 존재하고 1억 개의 신경세포도 장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장의 신경세포에서 뇌에 꼭 필요한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90%가 생성됩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불안증, 불면증, 식욕증가가 생기게 됩니다.

짬짬이 운동을 매일 꼭 하고, 6~8시간 동안 수면을 취합니다. 6시간 이하로 잠을 적게 자거나 10시간 이상 너무 많은 잠을 자는 사람은 하루 7~8시간 잠을 자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30~40%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잠을 적게 자거나 너무 많이 자도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적당량의 식사도 중요합니다. 식사를 할 때 배부르게 먹지 말고 평소 식사량의 3/4 정도로 세끼를 꼭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을 줄이면 몸속의 독소가 되는 과도한 활성산소가 감소하고, 뇌기능이 자극되고, 노화방지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단, 단백질은 꼭 섭취하고 백미, 백설탕, 밀가루음식, 단 것, 튀김 등은 줄여야 합니다.”

미국직접판매협회(Direct Selling Association)의 회원사인 카야니는 2008년 마이클 브레쉬어즈(Michael Breshears)를 CEO로 영입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 내과 전임교수 출신의 클레어플랑코마노(Clair Francomano) 박사, 커낼 대학교 출신 피부과 전문의인 제니퍼 헤일리(Jennifer Hailey) 박사, 안드레아스 베처(Andreas Boettcher) 박사 등이 소속된 과학자문위원회(Kyäni Scientific Advisory Board)의 운영으로 제품의 완벽에 주력하고 있다.

2017년 4월, 스위스 사과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라인 ‘플레르스(Fleuresse)’를 론칭했으며 2019년 5월 최초 국내 개발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2020년 1월에는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 ‘피트 20’을 출시했다. 2011년 3월 한국 지사를 설립, 직접판매공제조합(서울 제 721호)에 가입했고 현재 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60여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태국과 페루에,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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