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한국교총 사무총장(사진)이 지난 11월 20일 통일부가 개최하는 ‘2017년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 총장은 교총에서 25년간 재직하는 동안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평화통일 의지를 고취하고, 교원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은 통일부가 매년 국민의 통일의식 제고와 민간부분의 통일운동 활성화를 위해 시상해오고 있으며, 국민포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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