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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내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개최
  • 유상철 기자
  • 승인 2018.02.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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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홈페이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개회된다. 폐막식은 25일이다. 개회식의 주제는 '피스 인 모션'(Peace in Motion)이다. 한국인이 보여준 연결과 소통의 힘을 통해 세계인과 함께 행동으로 평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행사 전용 시설에서 열린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지난 1월 29일 선수 참가 등록 신청 마감 결과,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했다. 이는 88개국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보다 4개국, 67명의 선수가 늘어난 수치로,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기록인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기록(88개국, 2858명)을 넘었다.

미국은 역대 올림픽 역사상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242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중국은 82명의 선수를 포함해 모두 181명의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 이후 최대 규모의 대표단이다. 개최국인 대한민국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전 종목에 144명이 출전한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5종목, 46명)보다 3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6종목, 71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 동계올림픽 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국가도 6개국에 이른다.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보다 4개의 금메달이 늘어나 역대 최다 규모인 102개의 금메달(설상 70개, 빙상 32개)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된다. 추가되는 6개 종목은 스노보드 빅에어(남·여),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남·여), 알파인스키 혼성 단체전, 컬링 믹스 더블이며 제외되는 2개 종목은 스노보드 평행회전(남·여)이다.

유상철 기자  ysc14@sis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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