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브라운트리 까사로마’가 주목받고 있다. 주목받고 있는 이유를 입지, 투자 매력 등으로 나눠 궁금증을 풀어봤다.

- 입지

다양한 개발 호재

습도가 높은 해변 인접지와 다우지역인 산간지역 중간에 위치해 습하지 않은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총 18개 동, 지상 3층 단독주택으로 넓은 개인정원을 갖추고 있다. 집 안에서는 제주 앞바다를, 단지 뒤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한 최상의 전망을 갖췄다. 또한 제주 최대 도심인 서귀포의 모든 인프라를 손쉽게 누릴 수 있다.

교육, 생활, 문화시설 등 도심과 같은 다양한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는 서귀포 시내까지 차량으로 불과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서귀포 시청 1·2청사와 우체국, 경찰서 등 관공서는 물론 홈플러스 올레시장 병원 등 각종 생활시설이 인접해 있다.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돈내코 유원지, 이중섭 거리, 골프장 등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와 레저시설도 가까워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의 주요 도로인 중산간동로와 일주동로, 동홍로에 인접해 제주 전역 어디든 쉽게 닿을 수 있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서귀포의 다양한 개발 호재 프리미엄도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제주도 내 핵심 사업인 헬스케어타운이 있다. 헬스케어타운은 동북아 의료 및 건강산업의 메카로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와 5분 거리에 조성되고 있다.

또한 서귀포의 대표적인 개발사업으로 연간 4800만 명의 방문객을 수용하게 되는 제주 제2공항이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총 4조880억 원이 투입되는 제주 신공항 건설은 현재 포화상태인 제주공항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 경제적 파급효과가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어교육도시는 해외우수교육기관을 제주에 유치해 해외로 유출되는 유학비용을 국내로 흡수하고, 제주를 글로벌 교육도시로 도약시키는 사업이다.

 

- 투자 매력

늘어나는 인구로 제주도의 지가 급상승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들어온 전입인구는 4만 1752명으로 조사됐다. 순유입률은 2.2%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처럼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는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령대별 순유입 인구를 살펴보면 30대가 379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50대가 뒤를 이었다. 제주로 전입한 이유로는 절반 가량이 ‘직업’을 이유로 택했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주택’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제주 경제가 다소 위축됐음에도 도내 인구 순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개발 호재를 꼽았다. 실제로 제주도는 제주혁신도시 및 영어교육도시 활성화, 신화역사공원 등 대규모 관광단지 개장, 수도권 기업 이전 등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가 늘면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몰린 핵심입지에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똘똘한 집 한 채’에 투자자와 실수요의 발길이 이어지는 추세다.

현재 평당 200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서귀포 지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토지를 매입했고, 1금융권을 통해 최대 60%까지 대출이 가능해 초기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

2015년에 준공된 브라운트리 1차가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 준공된 2차까지 성공적인 분양을 마쳐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실제 1차와 2차는 빠른 시일 내 완판됐고, 현재 약 3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이번 3차는 1, 2차의 장점은 살리고 전체적인 규모나 디테일적인 측면은 보완해 더 크고 더 넓으며 더 아름다워진 건축을 선보인다.

브라운트리는 1, 2차 완판에 이어 이번 3차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프리미엄과 해마다 늘어나는 인구로 제주도의 지가 역시 급상승하고 있어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 어떻게 짓나

최고급 타운하우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최고급 타운하우스로 여타 타운하우스와 비교할 수 없는 품격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단지 입구부터가 차별화되어 있다. 진입로는 2m 높이의 겹돌담으로 꾸며져 제주도의 아이덴티티를 품고 있으면서도 유니크한 인상을 준다.

정문에는 차량의 번호판 인식을 통한 자동개폐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됐고, 단지 곳곳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완벽한 안전을 보장한다. 입구에는 공용 수영장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의 설계는 제주 건축문화대상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맡았다. 큐브형의 미니멀리즘한 외관은 제주의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3대가 함께 살아도 될 만큼 여유로운 공간이다.

1층은 일체형으로 연결된 넓은 거실과 주방 및 침실, 2층은 서재와 침실, 3층은 침실과 응접실 또는 설계 변경 시 두 개의 침실로 사용할 수 있다. 전면창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극대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2층과 3층에는 천연목재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최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여유 공간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평당 공사비에 1000만 원 이상이 투입된 ‘브라운트리 까사로마’ 내부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최상의 품격이 어떤 것인지 실감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한층 더 높여주는 홈네트워크 오토메이션과 일괄 소등 시스템을 비롯해 최첨단 보안을 실현시킨 시큐리티 시스템을 완비했다.

천연대리석과 외산 타일로 현관, 복도, 화장실을 시공했으며 최우수 등급 강마루 및 고급 목재인 방킬라이로 외부마감을 했고 아메리칸 스탠더드의 도기로 욕실을 꾸몄다.

(문의: 064-711-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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