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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보여주는 트렌드. 보이는 코스메틱
  • 김가인 기자
  • 승인 2018.02.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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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컬러 컨설팅 회사 ‘팬톤’에서는 매년 올 한해 트렌드를 선도할 컬러를 뽑는다. 2018년 팬톤이 선정한 컬러는 바로 ‘울트라 바이올렛’이다.

율트라 바이올렛은 미래에 대한 우리의 무한한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듯한 신비로운 컬러로 독창성과 창의력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의지력을 표현한 컬러이다.

팬톤의 리아트리스 아이즈먼 소장은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 현대인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한 의미가 있다”고 2018년 트렌드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을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미 다양한 패션 브랜드나 뷰티 브랜드에서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를 이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2018년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아이템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더마코스메틱의 성장세 바이오 기술과 만나 피부를 방어한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의 합성어로, 일반 화장품과 피부과용 바르는 의약품 사이에서 피부과학적 해결책을 제시한 화장품을 일컫는다. 더마코스메틱이 일반화장품과 차별화된 성분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인식이 소비자에게 확산되고, 민감한 피부를 케어하는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주목받으면서 다양한 브랜드가 ‘더마 컨셉’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아이오페랩 고은비 연구원은 “민감 피부의 경우 다양한 피부 증상 개선에 집중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튼튼하게 보호 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며 “단순한 더마 콘셉트를 넘어, 민감성 피부에 대한 심화 및 축적된 피부연구를 기반으로 예민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분 함유 여부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피부를 예민하게 만드는 성분을 더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베이직 베이스 - 셰딩은 가고 피부본연으로

각종 미세먼지나 유해성분으로부터 민감해진 우리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차올라 맑게 빛나는 속결속광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 2018년 베이스 메이크업의 트렌드로 떠오른다. 자연 유래의 더마 제품으로 자외선, 대기오염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매일 눈에 보이지 않게 손상되는 피부 미세노화를 케어해주고 피부의 속부터 되돌려주는 토탈 제품군이 대거 출시될 전망이다. 수분과 맑은 광채를 더해 매일 매일 새로 깨어나는 피부로 표현하는 것이 봄 메이크업의 특징이다. 2017년 유행했던 셰딩은 가고 피부 본연으로 돌아가자.

피부 겉면은 보송하면서도 피부 속은 촉촉한 일명 ‘세미 매트 메이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윤광, 물광과 같이 반짝이며 빛나는 피부 표현보다는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속에서부터 빛나 보이는 ‘속광’ 메이크업으로 트렌드가 변했다.

 

글로시 글로시 - 블러셔와 립메이크업으로 포인트

글로시하게 반짝이는 질감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얼굴 전체가 빛나 보이게 한톤 밝은 베이스와 펄이 가미된 제품을 섞어서 자연스럽게 발라주면 원래 반짝이는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글로시하게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하이라이터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가 입체적이면서도 한결 좋아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간편하게 포인트가 되는 립메이크업! 이번 2018 립 메이크업은 스머지립이 강세를 이을 예정이다. 립라인에 맞춰서 깔끔하게 발린 립메이크업보다 불규칙적이지만 자연스럽게 번진 듯한 립메이크업이 유행할 예정이라 평소 립메이크업에 재능이 없다고 느껴진 사람도 쉽게 립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헤어스타일

메이크업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것이 핵심인 만큼 헤어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것이 핵심이다. 펌을 한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러한 웨이브를 가진 것 같은 느낌의 C컬과 S컬이 자유스럽게 섞여 있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이 많이 선보일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헤어컬러는 2017과는 달리 빛바랜 듯한 애쉬컬러와 한동안 유행했던 파스텔톤에서 벗어나 톤 다운된 컬러들이 유행할 것이다.

2017년 모발에 포인트 컬러를 넣는 발리아주(한가닥씩 염색하는 염색기법)헤어도 이제 바꿔주어야 할 시점이다. 2018년에는 진한 코코아색이나 딥 브라운 딥 바이올렛 등 하나의 컬러로 전체적인 염색을 전개해야 트렌드를 앞서 가는 스타일링이다. 모발이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단점은 층을 내거나 앞머리를 잘라 가벼운 느낌으로 바꿔준다.

 

네일아트

2017년 겨울부터 종종 보이던 쉐이킷글리터가 영역을 확장한다. 2018년 트렌디한 네일아트는쉐이킷글리터다. 큰 입자의 글리터와 작은 입자의 글리터를 따로 혹은 같이 섞어서 표현하는 글리터다. 올해의 대표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를 네일아트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보자. 옷차림이나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부담스럽다고 느낀다면 네일아트에 활용해 포인트를 주자!

CJ오쇼핑 <셉> 콜렉션

 

김가인 기자  violet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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