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매치 퍼즐 형식으로 미션 수행하며 암웨이 제품 및 브랜드와 친숙해지는 구조
 


[마케팅뉴스] 암웨이가 디지털 혁신을 이어가며 젊은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핀업(Pin-up)’을 런칭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매치 퍼즐 형식의 ‘핀업(Pin-up)’ 게임은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진행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암웨이 사업자(ABO: Amway Business Owner)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또한 참여할 수 있으며, 앱 설치 후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만 하면 된다.

애플 스토어(https://itunes.apple.com/us/app/핀업-매치-퍼즐-게임/id1347813763)와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mwaykorea.pinup)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암웨이는 ‘핀업(Pin-up)’게임 미션 수행 과정에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주요 브랜드 및 제품, 사업 구조와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가미했다. 우선 전체 레벨 구성인 22단계는 암웨이 사업자 등급 체계와 동일하다. 런칭 단계에서는 10개의 레벨이 우선적으로 공개되며, 이어 순차적으로 최종 단계까지 레벨이 오픈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각 레벨 미션 완료에 따라 무료로 지급되는 아이템들은 암웨이가 판매하는 주요 제품을 형상화 했다. 이들 아이템을 획득하면 특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에너지 드링크 아이템을 사용하면 움직임이 강화되는 등 제품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했다. 레벨 이동 시 지도 곳곳에 숨어 있는 브랜드와 제품을 발견해 내는 것 또한 독특한 재미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이번 모바일 게임 런칭은 암웨이의 핵심 전략 과제인 ‘젊은 사업자 층 확대’ 차원에서 진행되었다.”고 도입 배경을 전하며, “기존 세대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는 밀레니엄 세대들의 감성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젊고 새로워질 암웨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게임 내 레벨 인증샷을 업로드한 후 친구를 태그하는 이들에게도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앱 스토어에서 게임 앱을 설치한 후 별도의 배너를 통해 본인의 게임 ID와 연락처를 등록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