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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27일까지 점검6개 지방 식약청·17개 지방자치단체,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체 1,200여 곳 대상
  • 유상철 기자
  • 승인 2018.04.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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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제조.수입.판매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이 실시된다.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 효도 선물용 등으로 많이 제조‧수입‧유통‧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 9일부터 27일까지 19일간 전국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개 지방 식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하며,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1,200여 곳이 대상이다. 지난해에는 2,590곳을 점검해 법령을 위반한 49곳(1.9%)을 적발한 바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능성 원료 관리 적정성 ▲제조기준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표시기준 ▲허위‧과대‧비방 표시광고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유통 단계에서는 건강기능식품(수입제품 포함)을 수거해 기능성분‧미생물 등을 검사하는 한편 수입통관 단계에서는 다소비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는 제품별로 1회 이상 정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다소비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인삼)제품, 프로바이오틱스제품, 비타민‧무기질제품, EPA 및 DHA 함유식품, 밀크씨슬추출물 제품 등을 말한다.

유상철 기자  ysc14@sis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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