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스타라이브’ 유출 영상 음성파일 분석 의뢰

사진 출처 디스패치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가 그룹 워너원의 ‘스타라이브’ 유출 영상 논란과 관련해 멤버들이 속어나 성적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 워너원의 컴백 전 라이브 영상이 유출되면서 멤버들이 속어와 성적 발언이 있었다는 등의 의혹이 발생한 데에 있어 팬들이 직접 음성 분석을 의뢰하게 되었다.

 

19일 워너원 팬 ‘하성운성문분석의뢰팀’ 측은 “워너원 멤버 그 누구도 불미스러운 속어나 성적인 내용을 발언하지 않았으며 논란의 중심이었던 음성파일의 발언자 또한 하성운님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며 분석의뢰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멤버 하성운은 같은 그룹 멤버 옹성우와 함께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촬영을 확정지어 5월 중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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