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김 전무, 전략기획 및 인사 총괄하며 조직 쇄신 가속화 담당 
신임 영업총괄 임원 문수진 전무, “사업자∙소비자들과의 소통 강화할 것” 
  

마이크 김 전무이사

[마케팅뉴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가 기획 및 인사 담당 임원과 최고영업책임자(CSO: Chief Sales Officer)를 선임했다.  먼저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암웨이의 조직 혁신 가속화를 위해 인사전문가로 알려진 마이크 김(Mike Kim, 39) 전무이사가 한국암웨이의 전략기획 및 인사 조직을 이끌게 됐다. 

시카고 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김 전무는 2012년 한국암웨이 합류 후 인사·총무 임원과 영업·전략기획 임원을 거치며 성장 전략 수립, 사업자 관계 개선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전략기획과 인사부문을 관장하게 될 김 전무는 영업과 마케팅의 전략적 조화를 이끄는 가교역할을 맡게 된다. 인사 관리 분야의 전문성과 더불어 영업 조직의 경험을 기반으로 조직 쇄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수진 전무이사

최고영업책임자(CSO: Chief Sales Officer)로 선임된 문수진 전무이사는 앞으로 한국암웨이의 영업, 영업지원, 디지털, 이벤트, 교육 조직을 총괄하게 된다. 
  
문 전무는 서울대학교 공학박사 출신으로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유한킴벌리에서 마케팅, R&D 등 다양한분야에서 활약하며 능력을 검증 받았고, 2017년 한국암웨이에 합류한 이후 전략 및 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작년 6월 김장환 대표이사 부임에 맞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제 2의 도약을 선포한 한국암웨이의 미래 비전 수립 및 실행 과정에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문수진 전무는 ‘Emotional Connection’을 기반으로 한 암웨이 미래 전략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 영업 총괄에 적임자다. 마이크 김 전무는 탁월한 인사 분야 전문성과 영업 경험을 기반으로 인사와 기획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롭게 조직을 혁신하며 사업자∙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업부문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이범준 이사와 조민호 이사는 각각 비즈니스컨설팅과 고객지원업무 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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