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본위 암호화폐 디옵코인(DOP) 탄생

김상실 보석공예명인,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인류에 유익한 건강을 주는 보석” 극찬

“소자본으로도 광물자원개발사업에 누구나 쉽게 참여해 자산증식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로 성장”

암호화폐, ICO. 불과 1~2년 전만해도 생소했던 단어들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 각 국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긍정적인 내용의 뉴스보단 부정적인 내용의 뉴스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디글로벌홀딩스 김이남 회장(디옵케이 채굴자)

수없이 많은 암호화폐 ICO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옥석을 가리는 일은 온전히 참여자의 몫으로 비슷해 보이는 ICO 중 어떤 것에 참여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현물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가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옵케이(DOP-K)는 2011년 대한민국 문산광권에서 채굴 된 한국산 다이옵사이드로 현재 채굴 완료 된 500여톤과 광산개발권을 기반 자산으로 한 암호화폐 디옵코인(DOP)을 개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디옵코인은 기존의 기술기반 암호화폐와는 달리 보석이라는 광물자원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코인이라는 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전통적인 보석산업에도 융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다.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해 대다수의 알트코인들이 기술기반의 금융, 화폐, 유틸리티 성격 위주로 발행돼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현재 암호화폐시장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디옵코인은 블록체인이 갖는 신뢰, 투명성 그리고 탈중앙화란 근본적인 메타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독자적인 O2O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해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코인의 성격을 갖는다.

디옵코인의 기본자산인 한국산 다이옵사이드 디옵케이(DOP-K)는 미국 GIA로 부터 ‘산화미네랄로 구성 된 다이옵사이드’란 리포터를 받은 준보석의 광물이다. 다결정질 경옥 계통의 보석으로 백색바탕의 청자색 낭간 모양을 가진 불투명 다이옵사이드(Diopside-투휘석)는 중국, 일본에는 아직 채굴된 적이 없는 광물자산으로 국제적으로는 크롬-다이옵사이드, 망간-다이옵사이드가 유명하다. ‘디옵케이’는 ‘한국산 다이옵사이드’란 뜻으로 독자적인 글로벌 보석마케팅을 위해 정해진 이름이다.

디옵케이 채굴자인 디글로벌홀딩스 김이남 회장은 “상온에서 원적외선 방사율이 92%이며, 발암물질인 석면이 전혀 없는 산화미네랄 광물로 구성되어 팔찌, 목걸이 등 쥬얼리로써는 물론 화장품, 의약품 원료로도 그 가치가 높아 치유의 보석, 건강을 주는 보석으로 손색이 없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디옵케이 원석& 디옵-링

(사)한국예술문화 보석공예명인으로 한국의 보석 디자인을 국제무대에 널리 알리고 있는 남송 김상실(제R 13-04-02-11호)명인에 따르면 ‘디옵케이’는 보석이 갖춰야할 경도를 비롯해 희귀성, 심미성 등의 기본 조건은 물론 전통성, 상품성, 학술적 가치까지 갖춘 그야말로 한국산 보석으로서 독자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해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인류에 유익한 건강을 주는 보석 중 하나로 국가적 차원에서 한국보석에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극찬한다.

현재, 한국산 다이옵사이드 “디옵케이”와 보석본위 암호화폐 디옵코인의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세계 다이옵사이드 재단(Global Diopside Gemstone Foundation-GDGF-가칭)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도 구성 중이다.
한편, 디옵코인은 프랜차이즈 기업을 비롯해 소상공인들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확대해갈 계획이며 그 시작으로 4월초 무인편의점 마스세븐과 업무제휴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옵코인 노드를 마스세븐의 메인DID 결제 모듈에 장착, 상품 메뉴를 선택하고 QR코드 스캔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계획이며, 오는 27일(금) 허참의 참스팜스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중소 요식업 프랜차이즈들과의 협약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디옵코인은 한,중,일 자본이 모여 설립 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월드에 이미 상장이 확정된 상태로 알려져 있다. 

디옵케이(DOP-K) 관계자는 “디옵코인이 그 동안 대규모 자본 일색인 광물자원개발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일반 대중들에게 소자본으로도 광물자원개발사업에 누구나 쉽게 참여해 자산증식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로 성장해 참여자, 사업자, 개발자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보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블록체인 4.0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디옵코인 프리세일 사이트 www.dopcoi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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