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업 컬러 트리트먼트 8종 출시 '20여가지 허브 추출물 함유'

 

[시사경제뉴스=최유진 기자] 에이프릴스킨이 워너원의 얼굴천재 박지훈을 단독 모델로 ‘박지훈 에디션’ 턴 업 컬러 트리트먼트 8종을 출시하며 품절대란이 일어났다.

 

톤 업 컬러 트리트먼트는 2주 동안 단기로 컬러가 발현되는 트리트먼트로 영양성분과 염료가 모발에 코팅되어 컬러감 있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큐티클을 팽창시켜 모발 내부에 색소가 투입되는 영구적인 기존 염모제와 달리 모발 표면에만 색소를 부착시켜 즉각적으로 컬러를 표현함으로 큐티클 손상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20여 가지 허브 추출물이 함유되어 거칠어진 모발에 영양을 채워주며 심한 손상 모발에도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 윤기 나는 엔젤링을 부여한다.

 

 

박지훈 에디션 톤 업 컬러 트리트먼트는 다크브라운부터 핑크, 레드, 퍼플, 카키, 피치핑크, 그린블루에 이어 워너원 팬들을 위해 해로 출시한 워너블루까지 총 8종류의 색이 있어 기존에 밝은 머리색을 가지고 있어 중요한 자리에 나가기 어려웠던 사람들부터 기분 전환 삼아 염색을 하고 싶었지만 밝은 컬러에 도전할 용기가 나지 않았던 사람들의 고민을 정확하게 파악한 고마운 아이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릴스킨의 단독 모델 박지훈은 6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13개국 도시를 돌며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팬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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