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뉴스=최유진 기자]

아모레 퍼시픽 ‘프레시팝 제로톡스 라인’

준오헤어 동대문 홈플러스점 순수 디자이너는 샴푸를 받자마자 뒷면에 적힌 성분들을 천천히 살펴보았다. 디자이너가 이 샴푸를 고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pH 5.5’라고 했다. ph5.5는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산성성분이 5.5정도로 약하게 들어있다는 뜻이다.

일부 고객들은 “산성이 아예 없어야 가장 좋은 것이 아니에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순수 디자이너는 “pH5.5는 두피에 가장 이상적인 산성 함량으로 두피에 가장 이상적인 샴푸라 할 수 있다”고 답했다.

프레시팝의 또 하나의 장점은 두피, 모발, 클렌징 3개 종류가 라인으로 구성 되어 있다는 것이다. 디자이너는 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따라 샴푸의 종류를 종종 바꿔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세 가지 종류를 전부 구매 할 수 있다는 것이 편하다고 말했다.

프레시팝 제로톡스 라인은 코코넛 또는 팜에서 추출한 유칼립투스와 박하 성분이 딥 클렌징과 비듬케어를 도와주는 ‘슈퍼 유칼립투스’ 라인은 내 외부 오염물질로 답답한 두피를 딥클렌징 해주는 두피 숨 포뮬라 기술이 담겨있다. 또한 ‘로얄 퀴노아’ 라인은 외부 요인으로 손상된 모발을 위한 3가지 슈퍼성분의 고영양을 공급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