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하 여성 사업자 중심 선발, 인스타그램 콘텐츠로 밀레니얼 고객층과 공감대 확산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소셜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패셔니스타(Passionista)’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암웨이 사업 파트너(ABO, Amway Business Owner) 중 35세 이하의 감각 있는 여성 사업자들로 구성된 패셔니스타는 인스타그램에서 개성있고 참신한 시각으로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 및 확산을 통해 젊은 고객층과의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패셔니스타에게는 앞으로 신제품 체험 및 아티스트리의 주요 프로모션 행사에 직접 참가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또한, 올해로 7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다이아몬드 스폰서십 공식 후원 자격으로, 매년 영화제 현장에서 이색적인 콘셉트의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리의 2018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에도 패셔니스타들이 참가해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아티스트리 패셔니스타를 통해 젊은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일상속의 세련된 젊은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패셔니스타는 14개월 동안 아티스트리 브랜드의 소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되며, 아티스트리는 지속적으로 패셔니스타를 선발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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