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 회장
이롬플러스 출범식 참석자들

 

[마케팅뉴스] ‘황성주 생식’으로 알려져 있는 이롬(회장 황성주)이 후원방판 조직을 회원직접판매(멤버십판매)로 전환하며 ‘이롬플러스’를 출범시켰다. 이롬은 황성주 회장, 임원진,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 6월 26일 부산 힐튼 호텔에서  ‘이롬플러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사랑의 건강마을이 이롬의 전신이다. 이롬플러스는 이웃사랑과학을 기업이념으로 하고 있다. 황성주 회장은 저서 <꿈의 경영>을 낭독하며 참석자들에게 이롬플러스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신체적, 영적, 정신적, 재정적, 사회적 5가지의 전인건강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년간 이뤄왔던 ‘생식과학’ 이롬플러스를 통해 이를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이롬플러스의 플러스는 건강을 제대로 더 많이 주고 싶은 마음으로 고객의 삶에 깊이 들어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롬플러스는 ▲소비가 기부로 이뤄지는 부의 선순환, ▲ 착한기업에서 ‘착한경제’, ▲온라인 비즈니스, ▲ 세상을 바꾸는 리더십 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효모제품을 시작으로 생식,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두유 / 음료 등 제품 구성을 다양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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