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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진안에 대형 유통할인점 ‘진로그린마트’ 오픈4000여평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진로그린마트 6호점 탄생
  • 이범석 기자
  • 승인 2018.07.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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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동에 초대형 단일 유통할인점인 진로그린마트 6호점이 문을 열면서 지역민들에게 유통의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명환 회장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을 중심으로 상권과 주거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화성 동탄에 이은 신도시로 급부상하는 진안동에 초대형 단일 유통할인점인 진로그린마트 6호점이 문을 열면서 지역민들에게 유통의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6일, 6호점 개점을 맞아 열린 ‘진로그린마트 준공식’ 행사에는 청와대일자리만들기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및 지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진로그린마트의 최명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의 진로그린마트는 나 개인이 아닌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며 “우리 진로그린마트의 모든 임직원들은 지난 시간 힘들 때 서로 위로하고, 즐겁고 기쁨은 나누는 등 모두가 내일처럼 한 가족이 되어 뛰어준 결실이 오늘로 이어지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현재 진로그린마트는 서울·경기지역에만 6개의 매장을 오픈했지만 앞으로 지역밀착형 대형 유통할인매장이 되어 전국 곳곳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진로그린마트는 지난 2004년 5월 22일, 안산시 상록구에 다농점을 개점하면서 본격적인 유통할인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서울·경기지역에 연이은 매장 오픈을 이어 온 진로그린마트는 지난 2017년 10월10일, 화성시 진안동에 진안점을 설립, 총면적 1만3467㎡(4074평)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단독 매장을 건축, 준공하게 됐다.

1층 매장에는 제과점 및 정육, 생선코너 등이 입점해 운영되고, 사업자들을 위한 대용량식자재 코너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선코너 운영을 통해 야채와 채소류 등 지역 주민들이 당일 들어온 신선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해 안전한 먹거리문화 정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대부분 차량을 이용하는 점을 감안해 주차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층부터 4층까지 3개 층 전체를 주차장으로 지정함에 따라 쇼핑시 차로 인한 불편도 최소화했다.

상주시 농특산품 ‘산지직송’

또한 최명환 회장은 지난 2017년 자신의 고향인 상주시를 찾아 우수 농축산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 및 설명회를 갖고 상주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진로그린마트에 납품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를 가진 바 있다.

당시 최 회장은 “상주 향우회원들이 운영하는 수도권 지역의 사업체들에서 고향 농특산물을 납품받아 준다면 지역 농업인들의 판로 기반이 보다 더 견고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진로그린마트 역시 내부 논의와 상주시와의 대화를 통해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은 수도권 지역주민에게 저렴하고 신선하고 우수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이후 진로그린마트는 서울 강동구 성내점을 시작으로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점, 안산시 월피동 다농점, 선부동 선부점, 수원시 호매실동 호매실점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면서 2017년 기준 연 매출이 1000억 원에 육박하는 중견 유통할인점으로 급성장을 했다.

최명환 회장은 “진로그린마트는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상품만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유통할인매장”이라며 “따라서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경영관리와 철저한 검수, 산지직배송을 통한 신선한 제품만을 공급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마트는 전국 어디를 가도 있는 가장 흔한 업종 중 하나지만 모든 마트가 한결같고 꾸준한 경영방침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양질의 제품 공급을 한다 해도 100% 고객을 만족시킬 수는 없을지 몰라도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하는 것은 임직원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따라서 우리 진로그린마트의 모든 임직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내 가족이 먹고 사는 문제라는 인식을 마음에 새기고 항상 일에 임하고 있다”며 “이 같은 마음들이 모여 오늘의 진로그린마트의 성장을 이어가게 된 것”이라고 성장동력을 임직원들의 노고로 돌렸다.

한편 이날 오픈한 진안점의 준공식은 진로그린마트가 더 넓고 멀리 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초석이 됐다는 것이 함께한 모든 이의 마음이었다. 앞으로 진로그린마트의 무궁한 성장을 기대해 본다.

이범석 기자  news4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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