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 특판조합)은 2022년도 조합 홍보 영상을 신규 제작해 17일 조합 홈페이지 및 공식 SNS(https://www.youtube.com/c/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KOSSA)에 첫 공개한다. 영상은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특판조합 유튜브에서도 광고될 예정이다.

특판조합은 홍보영상에서 다단계판매의 뿌리와 행보 등을 간결하게 담아 업계에 관한 역사적 지식과 미래 비전을 알린다.

다단계 산업의 역사와 미래 담아

홍보영상은 ‘다단계 산업의 역사’와 ‘다단계 산업의 미래’ 총 2편의 시리즈로 기획됐으며, 글로벌 산업이자 역사를 가진 다단계 산업의 성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해 외국인 출연자에 대한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됐다.

1편 ‘다단계 산업의 역사’에서는 다단계 산업이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상식을 알리며 막연하게 불법으로만 인식되고 있었던 다단계 산업에 대한 새로운 지식 한 토막을 알린다. 

2편 ‘다단계 산업의 미래’에서는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한 업계의 발전상과 희망찬 미래를 조망한 내용이 담겨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한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변화의 흐름을 경영에 접목해 기회로 전환한 특판조합 조합사의 활약상도 포함하고 있다.

특판조합 KOSSA의 가치 알려

특판조합은 시리즈 1·2편에서 공통적으로 특판조합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며 공제조합에 가입한 다단계판매 회사라면 안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 소비자 인식을 제고한다.

꾸준한 온라인 홍보와 소통으로 업계 이미지 개선

특판조합은 이번 홍보 영상 제작 외에도 작년 5월 공식 오픈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많은 조합사 임직원 및 판매원,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업계 이미지 개선에 힘쓰고 있다.
 
특판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의 디지털 전환기가 도래하며 이에 걸맞는 효율적인 방식의 홍보방안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며, “조합사, 판매원과 일반 소비자 모두를 위한 유용한 정보전달과 인식 전환을 위해 여러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