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엠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과 현지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긴급 구호 기금을 제공하고 있다.  우측에서 세 번째, 피엠의 비키 소르그 자선대사 
▶ 피엠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과 현지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긴급 구호 기금을 제공하고 있다.  우측에서 세 번째, 피엠의 비키 소르그 자선대사 

피엠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과 현지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긴급 구호 기금을 제공하고 있다. 롤프 소르그 피엠인터내셔널 창립자 및 CEO는 “지금은 말이 아니라,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계신 분들을 염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피엠인터내셔널의 비키 소르그 자선대사는 지난 몇 주 간 팀과 함께 구호 물품을 조달하고 배분하면서 난민들을 돕고 있다. 비키 소르그는 “우리는 즉각적으로 현지에 의약품과 위생 용품, 음식들을 보냈다.”고 하며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떠나 온 사람들을 빠르게 돕고 연대하기를 바라며, 장기적으로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피엠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와 주변 국경 지역에 75팔레트 이상의 인도적 지원 물품을 보냈다. 또한, 피엠은 지금까지 많은 아이들을 포함해 50명 이상의 난민을 안전하게 독일로 구출했고, 난민들의 도착에 맞춰 지원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추가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피엠은 아동 구호 기관 월드비전이 우크라이나-루마니아 국경 지대에 15개의 아동 친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지원했다. 이곳에서 난민 어린이들은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부정적인 경험을 떠나 보내고, 놀이와 교육적 지원을 통해 다시 정상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의 고객과 회원들은 현재까지 77,000유로의 추가적인 기부로, 피엠의 긴급 구호 활동을 지원해왔다. 또한, 피엠은 회원들과 함께 또다른 100만 유로를 마련해, 에너지 바의 형태로 100만끼의 식사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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