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더 인터내셔널이 2018 그랜드 컨벤션을 개최했다. “Building dreams Together”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본사가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애너해임에서 진행됐으며, 직급인증식을 포함한 VIP행사,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 화려한 갈라쇼가 어우러지면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한국에서는 김세헌 북아시아 담당 사장을 포함 100여명의 회원과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인 아이콘 최고 직급자(김영숙 아이콘) 수상이 있었으며, 한국은 런칭 4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스마트구미 스트로베리와 액션캡스 핏 제품 런칭은 물론, 다양한 사업기회 미팅이 이뤄졌다. 특히 최근 2세대로 세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썬라이더는 한국의 2세대 사업가들이 전면에 나서 사업의 비전과 기회를 전 세계 썬라이더인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대표인 닥터 테이푸 첸은 “성공을 향한 비전과 꿈을 젊은 세대들에게 심어주고, 2세대, 3세대를 양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의 방향성을 이야기했다. 이번 컨벤션을 통해 36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유통 채널의 자리를 지켜온 썬라이더가 향후 더 젊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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