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덴셜 디렉터 직급 이상 회원 700여 명 참석

유니시티코리아가 지난 3월 29일(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스튜어트 휴즈 회장 스페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스튜어트 휴즈 회장이 직접 방한해 프레지덴셜 디렉터 직급 이상 리더를 대상으로 주요 제품에 대한 강의 및 향후 비즈니스 방향과 유니시티의 비전에 대해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시티 최고 직급자들은 물론, 임직원들과 프레지덴셜 디렉터 이상 리더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태국 최고 직급자들도 함께 참석해 스튜어트 휴즈 회장의 강연을 들으며 비즈니스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와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총괄 바비 김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바비 김 부사장은 “유니시티에서도 빠르게 성장한 국가 중 하나가 바로 일본이다. 때문에 올해 열릴 2023 북아시아컨벤션을 도쿄에서 개최하기로 했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 스튜어트 휴즈 회장님의 강의와 함께 9월 도쿄에서의 영광을 향해 발돋움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유니시티코리아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 이진옥 사장과 글로벌 앰버서더 박미주 사장의 스피치가 이어졌다. 

이진옥 사장은 “유니시티를 시작하고 지금이 참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과거 우리가 다른 나라의 회원들로부터 열정을 얻었다면, 이제는 우리가 누군가에게 열정을 나눠주는 자리에 있다. 전 세계 최고의 팀을 만들 시기가 되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내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글로벌 컨벤션 무대에 도전하고, 네트워크마케팅의 선도적인 사람들이 되는 사명을 가지고 비즈니스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파운더스 클럽 멤버 글로벌 앰버서더 박미주 사장은 “한국의 리더 분들은 전 세계 유니시티의 롤모델이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도전과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도전하는 것을 넘어 각자 직급에서 책임을 다 한다면 업계 1위는 물론, 그 이상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이 먼저 책임감을 가지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어서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스튜어트 휴즈 회장의 강의 및 스피치가 진행됐다. 강의는 인슐린 저항성을 주제로 국내외 데이터를 이용한 건강 정보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휴즈 회장은 “우리의 생활습관이 변하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질병 지표인 ‘인슐린 저항성’은 향후 5년간 가장 많이 언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의료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다. 특히 한국의 경우 30~40%의 인구가 인슐린 저항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니시티의 제품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이러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휴즈 회장은 “선의를 베풀고,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유니시티 가족이라면 물질적인 부를 넘어 우리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우리의 훌륭한 제품과 보상 체계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를 실현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비즈니스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회원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스튜어트 휴즈 회장의 강의에 이어 세미나의 마지막에는 올해 9월에 열릴 ‘2023 유니시티 북아시아 컨벤션’의 홍보 영상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