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지사장 오상준, 이하 PMIK)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기 위한 사내 TFT(Task Force Team)을 발족하고 인증 절차에 들어갔다. 

PMIK는 최근 여의도 본사 2층 서울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장급 이상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CM 사내 TFT 발족식 및 회의를 진행하고 CCM 인증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인증기관은 공정거래위원회이며 한국소비자원이 운영기관이다. 

CCM 인증기업에게는 대통령, 국무총리,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등 우수기업 포상 및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한도 상향,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시 가점 부여, 공표명령 받을 경우 제재 수준 경감, 서울시 일반 용역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PMIK 오상준 지사장은 “공정거래위원회의 CCM 인증 제도는 물품의 제조, 수입, 판매하는 사업자들이 필수적으로 받고 싶어 하는 인증 제도”라며 “암웨이, 애터미와 함께 네트워크마케팅 업계를 이끌고 있는 PMIK가 3위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인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