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지속가능 근무환경, 지역사회, 환경 내 긍정적 영향력 전파 위한 ESG 경영 확대 노력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행복을 전파한다’는 기업 사명 아래 건강한 사회로의 동반 성장을 위한 주도적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

 

▶ 한국허벌라이프가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국가 ESG 품질혁신상 부문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 한국허벌라이프가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국가 ESG 품질혁신상 부문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3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국가 ESG 품질혁신상 부문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체계적인 ESG 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와 사회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국내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의 후원 하에 진행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과학에 기반한 우수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은 물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니즈에 따라 제품 라인업 확대, 독립멤버를 통한 1:1 맞춤 코칭, 유전자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인 젠스타트 플러스 출시 등 혁신을 거듭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역시 '국가 ESG 품질혁신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허벌라이프의 전 제품은 종자에서 제품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씨드 투 피드(Seed to Feed)’ 원칙에 따라 국내외 인증 시설을 통해 안전하게 생산된다. 또 허벌라이프는 제품 생산 시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단위 면적당 더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하고 탄소 배출량이 적은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하는 등 원재료의 친환경적인 부분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제품 및 솔루션 혁신 외에도 한국허벌라이프는 환경과 지역사회 내 긍정적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시민단체 ‘생명의숲’과 안양천 나무심기 봉사활동 및 혜심원 아동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을 중심으로 어린이재단, 상록보육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혜심원, 양준혁 야구재단 등 국내 기관을 16년째 후원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회사와 임직원의 건강한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생일 휴가’ 및 ‘반려동물을 포함한 가족 돌봄 휴가’ 제도를 도입하며 ‘202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올해 역시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한 대내외적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행복을 전파한다’는 기업 사명 아래 건강한 사회로의 동반 성장을 위한 주도적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