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오상준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사업장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위기 가정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PMIK는 조식지원사업 ‘아침먹꼬’, 꿈지원사업 ‘꿈날개클럽’, 아프리카 식수지원사업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등 ‘월드비전’ 행사를 통해 정기후원 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스타트’의 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한 바 있다. 

오상준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와는 2020년부터 정기후원을 통해 함께하고 있었다”며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에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적극적으로 동참해 기업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PMIK는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및 화장품 ‘피트라인 스킨’의 국내 유통 판매사로 지난해 55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암웨이, 애터미 뒤를 이어 업계 3위에 랭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