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팀파트너만 약 1000여명” 올해 최대 인파 몰렸다

▶ ‘BA로드쇼 군산’에 약 1000여명이 넘는 팀파트너들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마케팅 민한나 차장이 제품 강의를 하고 있다. 
▶ ‘BA로드쇼 군산’에 약 1000여명이 넘는 팀파트너들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마케팅 민한나 차장이 제품 강의를 하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가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 중인 ‘BA로드쇼 군산’에 약 1000여명이 넘는 팀파트너들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PMIK 관계자는 “1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BA로드쇼’에 이전 행사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약 1000여명의 팀파트너들이 참가해 지금까지 개최된 행사 중 가장 핫한 무대를 만들어 주셨다”면서 “PMIK 콘텐츠 스트리밍 채널인 PM-TV를 통한 군산 온라인 라이브 참가자도 동시접속자 700여명을 넘겼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 BA로드쇼‘는 PMIK 비즈니스센터가 없는 지역의 사업자들에게 회사의 위상과 비전, 보상플랜 등을 소개하고 인정식 개최로 승급을 축하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군산 오프닝 인사로 무대에 오른 오상준 대표는 “서울에서 군산까지 내려오면서 피엠 마크가 새겨진 차량을 많이 마주쳤다”면서 “현재 1000대 이상의 팀파트너 차량이 PMIK의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 진출 5년만에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다. 

오 대표는 이어 “24일에는 PMI 30주년 행사가 독일 만하임에서 개최된다”며 “한국에서만 1200여명의 팀파트너가 참가한다. 한국 네트워크마케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원이 월드투어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상플랜을 강의한 세일즈 코디네이터 김상현 차장은 “보상플랜은 신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라며 “보상플랜을 듣고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팀파트너분들은 PM-TV에서 강의를 재시청 바란다”고 조언했다.

1부 ‘리더 스피치’ 강의에 나선 실버 프레지던트스(SP)팀 박영희 사장은 “1만명 이상이 모인 독일 행사에서 ‘리더 스피치’ 강의하는 자신을 상상해 보곤 한다”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을 제가 경험한 것처럼 다 같이 꿈을 향해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부 제품 소개로 무대에 오른 마케팅 민한나 차장은 “피트라인 제품을 통해 건강과 성공 모두 이뤄 내길 바란다”며 “우리는 팀파트너분들이 PM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더 건강한 제품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부 ‘리더 스피치’ 시간을 채워준 실버 프레지던트스(SP)팀 이홍술 사장은 “주로 ‘제품’ ‘보상’보다 ‘비전’을 제시하면서 PM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무섭게 성장하는 기업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비전’ 제시만큼 설득력 있는 제안은 없다. 끝까지 사업하기를 권한다”고 강조했다.

하이라이트 인정식 행사는 조오성 상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 상무는 새로운 직급에 오른 팀파트너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월드투어 및 글로벌 PT인정식 등에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군산 행사는 ‘BA로드쇼’ 최초로 청각장애인 팀파트너들을 위해 동시 통역(정연경 수어통역사)으로 진행됐다. PMIK 관계자는 “한국에서만 300여명에 달하는 청각장애인 팀파트너들이 있다. 이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시통역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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