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숲, 사랑의 도시락, 희망 도서관 등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성 및 사회공헌 활동 전개

뉴스킨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제18회 ‘2023 대한민국 환경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환경 보전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뉴스킨은 지속가능성의 핵심인 사람, 환경, 제품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하고 제품에 대한 환경 영향도 평가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전 제품의 포장재를 절감하고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할 계획이다. 실제 패키지에 친환경 인증 FSC 박스와 재활용 가능 HDPE 용기를 적용하고 택배 완충재를 종이로 교체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연 환경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생태 보전 기업 숲 △뉴스킨 희망의 숲을 조성해 600그루 이상의 나무와 5500여 본의 초화를 식재했다. 이외에도 매년 지구의 날, 환경의 날 등을 기념해 진행하는 △리틀씽 캠페인은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담아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소셜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편, 뉴스킨의 회원 자치 봉사 단체인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동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매달 약 2200여 개의 도시락을 전달했고, 전국 27개 초등학교의 △희망 도서관에서 총 7100여 명의 학생에게 양질의 독서 환경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다문화 가정 아동 교육을 지원하는 △다 엄마다 및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후원 등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킨코리아 관계자는 “뉴스킨의 사명인 ‘선의의 힘’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앞장서 왔다”며 “이번 수상으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뉴스킨은 더욱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