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내셔널 콩그레스 2023'을 개최했다. 
▶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1만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셔널 콩그레스 2023'을 개최했다. 
▶ 피엠인터내셔널 롤프 소르그(Rolf Sorg) 회장
▶ 피엠인터내셔널 롤프 소르그(Rolf Sorg) 회장

일산 킨텍스가 들썩였다. 지난 6일 반나절에만 1만 2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넘는 구름 인파가 제1, 2전시장을 가득 메웠기 때문이다. 사전 구매 입장권으로 행사장을 찾은 팀파트너만 1만 1000여명.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해 참가한 관람객까지 더하면 들썩일 정도가 아니라 발 디딜 틈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마커스 샌드스트롬 아시아태평양 총괄책임자
▶ 마커스 샌드스트롬 아시아태평양 총괄책임자
▶ 오상준 한국지사 대표
▶ 오상준 한국지사 대표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행사는 ‘내셔널 콩그레스 2023(이하 NC 2023)’.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국내 유통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오상준, 이하 PMIK)의 한 해 행사 중 가장 성대하고 화려하게 개최되는 행사다.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업자이자 CEO인 독일 본사의 롤프 소르그(Rolf Sorg) 회장까지 한국을 직접 방문에 90분 동안 원맨쇼 스피치 할 정도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이날 소르그 회장은 한국지사 9월 매출 630억원 돌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올해 한국에서 월 매출로는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은 지사 설립 5년만에 업계 3위 달성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한다. 이렇게 훌륭한 성과를 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업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혁신과 성과로 업계의 미래가 되어 가고 있다”면서 “누구나 동등한 대접을 받는 기업, 평생 일할 수 있는 기업, 도전하면 성공하는 기업,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소르그 회장은 PMI 글로벌 목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2026년 글로벌 순위 5위다. 이를 위해 3년 안에 글로벌 매출 50억 달러(한화 6조 7405억원)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미 이상적인 제품을 가지고 있다. 도핑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 것은 우리 제품밖에 없다. 이 제품들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르그 회장 뒤를 이어 무대를 장식한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책임자 마커스 샌드스트롬(Marcus Sandstrom)은 “PMI는 이미 5개 대륙, 45개국에 진출해 있다. APAC은 올해 중국, 홍콩, 대만, 일본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한국은 정말 중요한 시장이다. 2025년 APAC의 주요 거점 중 하나인 물류센터를 한국에 완공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PMIK 오상준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 자료를 인용, 한국에서의 성과를 전달했다. 그는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49% 성장한 55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는 6500억원”이라며 “우리는 공정위 회원 직접판매 수당 분포도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수당 수령자가 전년 대비 1억원 이상 48%, 1억원~1000만원 58%, 5000만원~2000만원 7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이어 서울, 평택,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7개 지역 지사 운영을 소개하면서 “현재 한국에서 신규 팀파트너는 매달 1만 2000명~1만 5000명씩 증가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이원화 교육을 위해 각 지사 대강당에서 매달 1, 3주(수) 오후 2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미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 중인 BA로드쇼와 함께 더 많은 신규 팀파트너 영입에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1만 2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넘는 구름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 1만 2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넘는 구름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 마이크로솔브 플러스(MicroSolve+) ‘듀오’는 독일 본사 소속 토비아스 퀴네 박사를 통해 공개됐다. 퀴네 박사는 “우리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솔브(MicroSolve) 기술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MicroSolve+ 기술을 개발해 냈다”며 “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사용했던 기존 ‘듀오’ 제품에 microSolve+ 기술을 적용, 해조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로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신제품 microSolve+ 듀오는 오메가3 섭취에 있어서 먹기 좋은 제품이다. 생수에 36방울만 떨어트리면 섭취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PMIK 자선 활동과 155명에 이르는 장기단기 운동선수 후원에 대해서는 마케팅부서 김미란 이사에 의해 소개됐다. 김 이사는 “우리가 후원하는 선수 중 펜싱 김준호, 유도 김민종, 스쿼시 이지현 등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우리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오상준 대표부터 시작된 2부 행사 스피커들의 등장에 앞서 사이사이 진행된 인정식에선 승급자들에게 인정핀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인정식에선 신규 챔피언 리그(SCL) 직급에 이동엽, 백미현 사장이 이름을 올리며 팀파트너들로부터 꽃다발과 함께 축하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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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새로워진 피트라인 ‘듀오’  

피트라인 ‘듀오’는 오메가3와 코엔자임Q10, 3종의 비타민B와 비타민D, 비타민E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혈중 중성 지질 및 혈행 개선, 항산화와 높은 혈압 감소에 효과적이며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 3종이 함께 배합되어 빠른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지용성 영양소를 수용화해 흡수력을 높인 기존의 마이크로솔브 기술에 재흡수 부스터(체내 활성 영양소의 조합)를 추가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마이크로솔브 플러스’ 기술이 적용되어 영양소의 체내 흡수력이 향상됐다. 

이 밖에도 미세 조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활용, 어취 걱정 없이 더 편안하고 맛있게 섭취 가능하며 ‘파워칵테일’ ‘액티바이즈’ 등 다양한 제품군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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