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략 강화 위한 DX본부 신설…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디지털 ‘글로벌 표준 플랫폼’ 구축… 세계 시장 진출 박차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표준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리만코리아는 올해 4월, 후원방문판매 방식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성공적으로 자사 공식몰을 론칭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의 다양한 디지털 환경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글로벌 표준 플랫폼’을 세워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러한 플랫폼 내재화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해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고, 해외 진출로 쌓은 노하우와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3년 12월 대만 시장에 진출했다. 

리만코리아는 디지털 채널을 통한 판매와 글로벌 표준 플랫폼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현재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DX본부를 신설해 적극적으로 인재들을 영입했다. 그 결과, 2023년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리만코리아 DX본부 윤준선 상무(CDO)는 “현재 업계는 온라인 플랫폼이 모든 사업 영역으로 확대되고, 다양한 고객의 경험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업계를 리드하는 디지털 기술력과 환경을 제공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리만코리아만의 독보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표준 플랫폼을 통해 지역별 특성과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확장된 고객 기반을 구축한 리만코리아는 적극적인 디지털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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