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 어르신과 청소년ㆍ아동 및 장애우 등 취약계층 이웃 위해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 전달 

 

특판조합은  무의탁 어르신과 청소년ㆍ아동 및 장애우 등 이웃에게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특판조합은 무의탁 어르신과 청소년ㆍ아동 및 장애우 등 이웃에게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 이하 특판조합)은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아 겨울철 한파 속 취약계층인 무의탁 어르신과 청소년ㆍ아동 및 장애우 등 이웃에게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1일 특판조합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한 정병하 신임 이사장은 부임 후 첫 공식행사로 연말 한파 속 도움의 손길을 꼭 필요로 하는 소규모 복지시설을 찾아 조합 직원과 함께 12월 27일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장애우ㆍ무의탁 아동 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원장: 조성아)과 무의탁 노인 복지시설인 성우회 양로원(원장: 남엘리사벳 수녀)을 방문해 거주 아동들과 어르신들을 뵙고 응원의 메시지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12월 28일에는 특판조합 직원들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나그네집(대표: 김철)을 방문, 지적 장애우들을 위한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다단계판매 ‧ 후원방문판매 소비자피해보상기관이자 다단계ㆍ후원방문판매
회사들의 조합인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이주여성, 장애인,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선정해 연말 후원 ‧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정병하 이사장은 “특판조합과 조합사의 노고가 담긴 약소하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적 책임을 행하며 임기를 시작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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