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허벌라이프가 '2024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올랐다. 
▶ 한국허벌라이프가 '2024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올랐다.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월 22일(목)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reat Place to Work(이하 GPTW)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2024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시상식에서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기업’에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정승욱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MZ Committee가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상’을 수상하였으며 문보라 과장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상’을, 그리고 대내외적으로 일하기 좋은 일터를 구현해 리더십을 발휘한 임원에게 수상하는 ‘GPTW 파이오니아 상’은 윤선희 상무가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GPTW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이 선행되어야 한다. 구성원 설문조사 점수와 회사의 다양한 조직적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점수를 종합해 최종 인증 기업이 선정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직원들의 좋은 근무환경 구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먼저 매월 운동과 영어교육 지원금을 제공하고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포함하는 유급 가족 돌봄 휴가, 생일 휴가 등을 신규 도입하여 젊은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 중 하나인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해 직원들이 자녀를 등원, 등교시키고 여유롭게 출근을 할 수 있고 남성 직원도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필요에 따라 이용하며 워킹맘과 워킹대디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녀들의 성장에 따른 자녀 교육비 또한 유아기부터 대학 학자금까지 지원하며 직원들이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이용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건전한 조직문화는 미국 본사로부터 시작되었다. 분명한 행동강령을 준수하도록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예방 등에 대한 꾸준하고도 실질적인 교육을 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 엄격하게 대처함으로써 구성원 모두가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에 대해 높은 신뢰감과 행동 원칙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하 지위 여부와 상관없이 외국계 기업 특유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문화, 업무 지향적 근무 환경 덕분에 회사 내에서 거리낌 없이 자신의 의견이나 제안 사항을 제시하는 등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조직 문화를 갖추고 있다.

최근 변화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지속가능경영(ESG)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사의 글로벌 지속가능 리포트를 통해 선정된 지속가능성 키워드인 ‘제품’, ‘사람’, ‘지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소비자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뉴트리션 접근성을 확대했고, 산하 비영리 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을 중심으로 사회 공헌 활동도 실천해 왔다. 2007년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대구 아동복지센터, 혜심원,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국내 자선•복지 기관을 17년째 후원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구성원들의 노력이 모여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6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구성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2년 연속 수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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