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 브랜드파트너 등 약 800여명 참석

▶ 라이프웨이브 한국 출범을 알리는 ‘리본 컷팅 세레모니’와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사진은 '그랜드 오프닝' 행사 전경
▶ 라이프웨이브 한국 출범을 알리는 ‘리본 컷팅 세레모니’와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사진은 '그랜드 오프닝' 행사 전경

라이프웨이브 한국 출범을 알리는 ‘리본 컷팅 세레모니’와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지난 21~22일 양일간 라이프웨이브 한국지사가 있는 신영빌딩과 EL타워 그랜드홀에서 진행됐다. 글로벌 임원진과 한국 임직원 및 라이프웨이브 브랜드파트너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많은 브랜드파트너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홀로그램을 통해 만난 데이비트 슈미트 회장
▶ 홀로그램을 통해 만난 데이비드 슈미트 회장
▶ 임원진과 브랜드파트너 등이 참여한 ‘리본 커팅 세레모니’
▶ 임원진과 브랜드파트너 등이 참여한 ‘리본 커팅 세레모니’

‘리본 커팅 세레모니’는 한국의 미가 강조된 행사였다. 행사의 서두에는 퓨전 국악의 선율과 함께 부채춤으로 초대된 많은 국내외 브랜드파트너들을 환영했다. 뒤이어 라이프웨이브 글로벌 수석 부사장 줄스 루딕(Jules Rudick)과 메리디스 버키치(Meridith Berkich) 사장, 라이언 바슨(Ryan Barson)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그리고 닥터 에드워드 추(Dr. Edward Choo) 아시아태평양지역총괄 부사장, 김현수 한국지사장이 리더 사업자들과 함께 준비된 리본을 자른 후, 라이프웨이브코리아의 회사명이 적힌 대형 떡 케익을 절단하는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이후 세미나룸에서는 지난 1년간의 회사 런칭 준비 기간에 대한 감회와 성공적인 런칭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임원들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 ‘리본 커팅 세레모니’ 세미나 전경
▶ ‘리본 커팅 세레모니’ 세미나 전경

김현수 한국지사장은 “드디어 20년 만에 라이프웨이브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80여개국에서 긍정적인 삶으로 평가되고 있는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오기 위해 이제서야 왔습니다”라며 “2개월 만에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전 국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성공적인 출발

▶ 메리디스 버키치(Meridith Berkich) 사장
▶ 메리디스 버키치(Meridith Berkich) 사장
▶ 김현수 라이프웨이브 한국지사장
▶ 김현수 라이프웨이브 한국지사장

다음날 진행된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김현수 한국지사장은 회사의 성공적인 출발에 대한 핵심요소로,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 번째, 과학이 뒷받침하고 지난 20년간 80여개국의 국가에서 얻어진 수많은 사람들의 놀라운 체험의 결과를 가진 제품이 있기 때문이고, 두 번째, 라이프웨이브 브랜드파트너들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다.”

그는 라이프웨이브가 대한민국 직접판매시장에서 메이저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라이언 바슨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닥터 에드워드 추 아시아태평양지역총괄 부사장 및 김현수 한국지사장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라이언 바슨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닥터 에드워드 추 아시아태평양지역총괄 부사장 및 김현수 한국지사장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라이언 바슨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닥터 에드워드 추 아시아태평양지역총괄 부사장 및 김현수 한국지사장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아시아태평양지역총괄 부사장인 닥터 에드워드 추는 회사의 비전으로 “라이프웨이브는 세일즈와 사업활동에 집중하기 보다는 진정한 사람, 훌륭한 인간의 육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있으면 비즈니스는 저절로 성장할 것이다.”라며 본인의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신념을 이야기했다.

뒤이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25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라이언 바슨 부사장은 회사와 브랜드파트너 모두의 성공을 위해서는 “하루에 최소 한 번씩은 라이프웨이브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강조했다. 뒤이어, 리더들의 덕목으로 “제품과 사업에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사람들에게 관심과 열정이 있는 리더로서 사업을 진행할 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면 다른 이들도 이를 복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세션의 마지막으로 김현수 한국지사장은 “라이프웨이브가 갖고 있는 저력을 한국 지사의 런칭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기획한 영업 및 마케팅적 교육 프로그램,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을 보다 다양화 및 심화할 예정이며, 필드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한국지사의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며 패널 디스커션을 마무리했다.

라이프웨이브의 데이비드 슈미트 회장은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이번 행사에 나타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그는 “세계 여러 곳에 있는 팀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입한 이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하는 최초의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로서 그 리더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랜드 오프닝의 피날레인 2부 인정식은 ‘지금 이순간’과 ‘This is Me’의 팝페라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했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