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대한 지출 감축...엔잭타, 이사사 신규 선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 이하 특판조합)은 지난 11월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및 조합·조합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토론을 했다.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엔잭타(대표이사 고도영)가 신규 이사사로 선임됐으며,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윤성운 후보자(변호사) 및 임정하 후보자 (대학교수·변호사)가 각각 공익이사로 선임돼 향후 2년 간 공익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경우 지금껏 계속 증액 편성했던 기조와 달리 지출을 최대한 감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판조합은 토론 안건을 제시, 조합사가 스스로 정책방향을 결정하도록 하기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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