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누적 방문자 2,250명 돌파,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에서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등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주관 하에 각 산업 분야별 교육기부를 진행하는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 신한은행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뉴트리라이트는 세계적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자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꾸준히 운영하며, 어린이의 신체∙건강을 위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 

뉴트리라이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건강지킴이’ 부스를 운영하며 체성분 측정 및 결과 설명, 영양지수(NQ) 검사 안내, 체험식 영양교육 등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쉽고 재미있게 영양교육을 이해할 수 있는 게임 형식의 ‘식품 구성 자전거 만들기’와 영양, 건강에 관련된 직업∙진로 프로그램을 과학자 및 영양사가 직접 제공해 식물영양소 전문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기도 했다. 

한국암웨이, 신한은행과 ‘암웨이 월렛’ 도입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암웨이는 신한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측,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

한편, 한국암웨이는 암웨이만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 ‘암웨이 월렛(Amway Wallet)’ 도입을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1일 신한은행 본점 6층 임원회의실에서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 한혜진 이사, 박주연 이사와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 서춘석 부행장, 장현기 본부장, 최동욱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2019년 도입을 목표로 암웨이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인 ‘암웨이 월렛’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인공지능 로봇 도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암웨이는 디지털 금융의 선두주자인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암웨이만의 독창적인 금융 서비스인 ‘암웨이 월렛’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암웨이 월렛은 간편 결제 서비스인 암웨이 페이(Amway Pay) 뿐 아니라, 신한은행의 금융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계좌 개설과 간단한 회원 조회를 통한 편리한 송금, 실시간 계좌 이체, 그리고 전국에 설치된 약 8천대의 신한은행 ATM(금융자동화기기)에서 실물 카드 없이 현금 양사는 인출이 가능한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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