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서트 인증 농장서 재배한 포타벨라ㆍ양송이 버섯 통째로 건조해 주 원료로 사용
삼키기 쉬운 사이즈의 타블렛 형태 … 1정 당 일일 권장 섭취량의 2.5배 비타민D 함유
 

뉴트리라이트가 뼈 건강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비타민 디’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디’는 실내활동 증가,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으로 인해 비타민D 결핍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이 간편한 방법으로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디’는 1정 당 일일 권장 섭취량의 2.5배에 해당하는 비타민D(25㎍)가 함유되어 있다. 하루에 한 알씩, 특정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 때나 섭취하면 된다. 주원료로는 식물 중 거의 유일하게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는 버섯이 사용됐다.

뉴트리서트(Nutri Cert) 인증을 취득한 버섯 재배 전문 농장에서 수확한 포타벨라 버섯과 양송이 버섯을 UV 테크놀로지 공법으로 통째로 살균ㆍ건조한 뒤, 삼키기 쉬운 사이즈의 타블렛 형태로 정제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바쁜 일상과 공기 질 악화 등으로 직접 햇볕을 쬐면서 비타민D를 체내 합성할 수 있는 야외 활동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한 현대인들의 비타민D 결핍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뉴트리라이트에서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농장 선정, 원재료 재배, 수확 등 전 과정에서 까다로운 관리를 통해 완성한 ‘비타민 디’ 제품을 통해 많은 이들이 간편한 방법으로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도와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작용을 하는 중요한 영양소로, 하루 20~30분 정도 햇볕을 쬐면 신체에서 합성할 수 있으나 현대인의 변화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권장량을 채우기 어렵다. 대한의사협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86.8%, 여성 93.3%가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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