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창업한 지 2년이 지난 자영업자의 생존율은 46.3%라는 발표가 있다. 하지만3년이 지나면 38% 5년 이후 생존율은 30.9%에 불과했다. 또한 한국의 자영업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랜차이즈 업종은 ‘치킨’ 이라는 조사도 있다. 동네 골목길에 치킨·커피·분식점·편의점 등 비슷비슷한 아이템을 가진 업체가 우우죽순처럼 들어서는 등 창업시장은 포화상태다. 실제로 자영업자는 2004년 357만명에서 2016년 9월 568만명으로 59.1%나 증가했으며 열에 일곱은 창업한 지 5년 안에 문을 닫는 악순환에 빠져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한민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에 있어 소위 ‘상도덕 맞춤 가맹룰’로 기준 지표를 설정해 가맹사업 성공을 이룬 사람이 있다. 바로 국민치킨 브랜드 ‘둘둘치킨’의 정동일 회장이다.

둘둘치킨의 가맹점 개설 지역에는 나름 정동일 회장의 ‘맞춤 가맹법’이 있다. 잘 되는 브랜드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세 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것이 골목상권의 현실이다. 그러나 둘둘치킨은 가맹점 개설범위가 다르다. 둘둘치킨 브랜드는 ‘300m’를 정해두고 가맹점을 개설한다. 이는 같은 업종이나 같은 브랜드의 ‘제살 파먹기’를 방지하고 가맹점의 상권과 매출보호 실현을 위한 정동일 회장의 ‘원칙을 지키는 상도덕법’이라 할 수 있다. 1990년대 둘둘 치킨을 시작하고 여러 곳에서 프랜차이즈에 관한 제의가 쇄도했다. 정동일 회장은 이러한 여러 가지 제안들을 정중히 거절했다. 보통 ‘돈과 이익’을 추구하는 일반적인 사업가와는 다른 지표를 세워두고 있었다. 기존의 직원들이나 가맹점주들의 수익 안정화를 위해 체인점 오픈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여러 매체에 보도되었듯 가맹점 개설 이후 본사가 요구하는 인테리어 시설설비로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관행을 뒤바꿔놓았다. 정동일 회장이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목표는 ‘저투자 고수익’을 창출하는데 있다고 말한다. 많은 가맹점들에게 가맹매장의 기본 인테리어 컨셉이나 포맷만을 정해준다. 그러면 가맹점주들이 주도적으로 인테리어를 꾸미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가맹점 관리는 ‘인테리어나 홍보’로 기업하는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폭리추구 현실을 대폭 개선하고 가맹점주와 영업장 중심의 프랜차이즈 사업 방향을 추구하는 정동일 회장의 ‘가맹점 중심 프랜차이즈’ 방침이다.

정동일 회장의 길, 꿈꾸는 사람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사람으로

정동일 회장은 전북 무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서울로 올라온 그는 카센터에 취직하여 자동차 정비공으로 기술을 익히며 검정고시로 수학했다. 몸으로 익혀온 기술을 바탕으로 소위 ‘기름밥’만을 추구하지 않았다. 이러한 삶의 기준은 지금의 그가 검정고시를 통과하여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이 입증한다. 늘 꿈은 교육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믿는 그의 믿음을 현실화 한 결과다.

교육’에 대한 애착과 비전 설계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정동일 회장은 ‘교육 복지’에도 관심이 높다. 우리나라의 모든 경제 발전과 산업 발전은 “옛 시절 어머니들이 소를 팔고 땅을 팔아 교육에 매진했던 그 시대에 기반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그의 신념은 서울시 중구청장 재임시절 교육 복지 정책으로 현실화했다. ‘미래를 열어가는 1등 교육’을 캐치프라이즈로 내걸고 '명문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등을 구성,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와 구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이 하나가 되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누구도 노력하는 자를 당해낼 수 없다는 진리를 실천했다. 그 외에도 ebs의 전자책과 웹 강의 등 교육 콘텐츠를 중구청의 사이트에 모두 올려 많은 구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을 실천하는 등 ‘복지정책 현실화’를 실천했다. 정동일 회장은 아이들의 교육과 서민복지 정책에 있어 ‘가난한 사람도 꿈을 이루는 교육’을 실천하는 정책은 우리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 확대“라고 말한다.

“과거, 북한이 더 잘 살았던 6.25 전쟁 직후보다 지금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100배 이상은 더 잘 살겁니다”라면서 이러한 우리나라의 고도성장은 모두 교육투자에서 비롯되었다며 교육의 비전을 강조했다. “돈이 없어 공부를 하기 힘든 사람들은 없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그의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1억 원의 벌전기금을 기부하는 등의 일들이 모두 자신의 걸어온 길을 교두부로 삼았던 그만의 실천정책이라 할 수 있다.

서울 중구청장 재임 시절 중구 발전의 7대 역점 사업 정책을 수립하고 서울의 중심 중구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둔 그는 늘 사람을 생각하는 정책을 수립한다. ‘복지 중구, 행복 중구, 문화 중구’로 만들고자 했던 재임 시절 ‘중구’를 브랜드화 시켜 정체성 확립에 힘썼다. 대한민국 경제·문화·관광·금융의 중심지로 강한 중구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아이들의 보육과 노인 복지 정책을 수립하여 ‘사람 증심’ 정책을 실현했다. “항상 ‘우리가 어디서 왔는가’에 대한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해요. 부모가 없으면 내가 없는 것이지요”라며 ‘사람’과 ‘효’를 정책적으로 연결했다.

충무로 대한극장 앞에 어느 날 ‘소나무’가 심겨졌다. 서울 중구 도심 곳곳에 ‘소나무’를 심은 것은 우리 국민의 기상을 살리고 계승한다는 데 의미를 둔 사업이었다. 한국인들의 정서에 있어 ‘높은 기상’과 ‘친근감’을 가진 소나무를 심은 것은 정동일 중구청장의 아이디어였다. “기업에서 많은 기금을 마련해 주었어요. 각 회사나 업체에서 주로 ‘사옥 가꾸기’의 일환으로도 정책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기업들의 도움이 컸다. 중장기적 역점 사업 정책부터 세부 실현사항까지 ‘정책의 현실화’를 위해 몸소 뛰는 정동일 전 중구청장의 목소리엔 국가를 이루는 근간이 무엇인가,에 대한 힘이 실려 있었다.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게 수립되는 미래 실현 정치

정동일 회장의 다양한 활동을 살펴보면 사업의 성공 신화 이후에 타의 모범의 되는 다양한 활동으로 그의 정신을 대변한다. 사)한국효도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플로어볼협회장,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중앙이사, 중구경제포럼 이사장, 한국 대학육상경기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사)한국효도회 회장 시절, 몸소 ‘효’를 실천한 결과 사단법인 청권사(전주이씨 효령대군파 종친회)로부터 이도형 한국논단 발행인, 김길자 경인여자대학 명예총장과 함께 효령상을 수상했다.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행복나눔 캠페인‘ 등을 통한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또한 (사) 녹색성장국민연합’의 상임대표 의장을 겸임하며 ‘LED전구로 200만kw발전소만들기운동’을 벤처기업과 함께 진행하여, 전력공급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정동일 회장은 중구청장 재임 시절 모든 정책들이나 모든 실천사례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에 언제나 사람과 산업, 복지가 함께 했다.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서든 서민을 살리고 꿈을 잃지 않는 미래의 실천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실천에 기투할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 안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다양한 소통을 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롭고 다양한 것을 준비하고 모색하는 시대적 요구에 앞서가는 정책 실현 구도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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